보조개

$14.72
SKU
9788934954675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13 - Thu 12/19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10 - Thu 12/12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2/04/12
Pages/Weight/Size 145*210*13mm
ISBN 9788934954675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문학
Description
첫사랑을 마주했을 때를 기억하나요?
이송현 작가가 보여 주는, 사춘기 소년 소녀의 섬세한 마음


주니어김영사 청소년 문학 17번째 이야기. 서로 관심 있는 분야도, 공유하는 세계도 달라 자꾸 부딪히는 두 아이. 불순한 의도로 시작된 연애와 둘 사이에 피어나는 미묘한 심리를 섬세하게,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포착한 이송현 작가의 청소년소설. 처음 눈에 띈 아주 작은 보조개. 그 사소한 발견이 점점 부풀어 마음속에 커다랗게 자리 잡을 줄 누가 알았을까. 설익고 능숙하지도 못했던, 열여덟의 첫사랑 이야기.

마해송문학상, 사계절문학상 등 여러 상을 섭렵하며 독자와 평단으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는 이송현 작가의 청소년소설이 [주니어김영사 청소년 문학] 17번째 이야기로 출간되었다. 입시 대리모인 엄마의 유일한 약점, 우등생 ‘다경’을 엄마에게서 떨쳐 내고, 가족에게 소홀한 엄마에게도 복수하겠다는 결심으로 주인공 ‘도흠’은 연애를 시작한다. 여차여차하여 100일간의 예비 기간을 두고 연애를 시작해 보기로 한 두 사람. 연애를 시작한 의도도 ‘복수’인데 다경은 제시한 조건을 반드시 수락해야만 연애를 시작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 막막하고 딱딱한 연애. 도흠은 처음에 마음먹었던 이글거리는 복수심이 유지가 안 되고, 이 여자애는 점점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데······.
Contents
1. 복수의 또 다른 이름, 권다경
2. 황금 물고기
3. 호텔 ANG, 둘만의 계약
4. 유치하게, 때론 과감하게
5. 플러스알파
6. 소리 나는 심장
7. 그냥
8. 즐거운 날은 오고야 말리니
9. 달밤에 우리가 바라는 건
10. 그 이상을 꿈꿔, 난.
11. 나쁜 연애, 착한 너

작가의 말
Author
이송현
매일매일이 즐겁다. 항상 새로운 일들이 벌어지기 때문에 아침이 되면 ‘오늘은 어떤 일이 생길까?, 오늘은 누구를 만나게 될까?’ 기다려진다. 작가가 된 지금은 하루하루 차곡차곡 모아놓은 재미난 일들, 새로운 일들을 여러 친구들과 나누고 싶어서 글을 쓴다. 제5회 마해송문학상, 제9회 사계절문학상 대상, 201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자랐다. 어린 시절, 친구들이 「캔디 캔디」의 안소니와 테리우스를 놓고 싸울 때 혼자 돈 많고 나이 많은 앨버트를 지지할 만큼 조숙한 여자애였다. 지나치게 파이팅 넘치는 수다스러운 청소년기를 무사히 보내고 TV 시트콤 작업을 하다가 아동·청소년문학에 올인! 공부를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학교 다니는 것에 재미가 붙어 학교를 꽤 오래 다녔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고 대학에서 아동·청소년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제13회 서라벌문학상 신인상, 2016 서울문화재단 창작기금을 받았다. 동화, 동시, 청소년소설을 쓰고 있다. 국가대표 상비군인 것처럼 수영도 하고 있다. 청소년 소설 『나쁜 연애, 썸』 『라인』 『드림 셰프』 『내 청춘, 시속 370km』 『너와 나의 3분』과 동화 『내 이름은 십민준』 『아빠가 나타났다!』 『슈퍼 아이돌 오두리』 『사랑은 처음』 『방과 후, 아나운서 클럽』 『똥싸기 힘든 날』, 동시집 『호주머니 속 알사탕』 등을 출간했다.
매일매일이 즐겁다. 항상 새로운 일들이 벌어지기 때문에 아침이 되면 ‘오늘은 어떤 일이 생길까?, 오늘은 누구를 만나게 될까?’ 기다려진다. 작가가 된 지금은 하루하루 차곡차곡 모아놓은 재미난 일들, 새로운 일들을 여러 친구들과 나누고 싶어서 글을 쓴다. 제5회 마해송문학상, 제9회 사계절문학상 대상, 201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자랐다. 어린 시절, 친구들이 「캔디 캔디」의 안소니와 테리우스를 놓고 싸울 때 혼자 돈 많고 나이 많은 앨버트를 지지할 만큼 조숙한 여자애였다. 지나치게 파이팅 넘치는 수다스러운 청소년기를 무사히 보내고 TV 시트콤 작업을 하다가 아동·청소년문학에 올인! 공부를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학교 다니는 것에 재미가 붙어 학교를 꽤 오래 다녔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고 대학에서 아동·청소년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제13회 서라벌문학상 신인상, 2016 서울문화재단 창작기금을 받았다. 동화, 동시, 청소년소설을 쓰고 있다. 국가대표 상비군인 것처럼 수영도 하고 있다. 청소년 소설 『나쁜 연애, 썸』 『라인』 『드림 셰프』 『내 청춘, 시속 370km』 『너와 나의 3분』과 동화 『내 이름은 십민준』 『아빠가 나타났다!』 『슈퍼 아이돌 오두리』 『사랑은 처음』 『방과 후, 아나운서 클럽』 『똥싸기 힘든 날』, 동시집 『호주머니 속 알사탕』 등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