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 음식물을 소화, 흡수, 배출하는 것 외에도 다른 중요한 작용을 한다. 그것은 바로 면역작용이다. 음식물이 들어오면 장은 영영분을 흡수하가ㅗ 병원성 세균은 항체를 만들어 없앤다. 그것도 우리 몸속 면역 세포의 70%를 장이 가지고 있다고 한다. 즉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면연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장이 건강해야 하는 것이다. 35년간 면역학을 연구한 도쿄대 가미노가와 슈이치 박사는 이 책 『장이 편해야 인생이 편하다』에서 이러한 장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독자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장 건강법을 소개한다.
Contents
프롤로그 우리의 인생은 장에 달려 있다
1장. 장에는 인생을 바꾸는 힘이 있다
장이 곧 건강이다.
얕보기 쉬운 장, 그러나 이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무려 40퍼센트!
장은 제2의 뇌다
태아의 몸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지는 것이 장이다
장의 나이는 뇌, 심장, 혈관보다 중요하다
장의 나이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장의 또 다른 작용, 면역
장내세균이 장의 면역 작용을 활성화한다
유익한 균을 늘려 주는 발효식품
먹어도 살찌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
음식의 질과 양이 생명의 질과 양을 결정한다
모든 생물은 받아들이고 내보내는 존재이다
태초에 모든 생물은 관이었다!
턱이 생기면서 갖게 된 면역 기능
2장. 장은 몸의 저항력을 정하고 음식은 장을 바꾼다
몸의 저항력이 면역이다
최대?최강의 면역 기능이 장에 있다
생물의 면역계는 장에서 시작되었다
장관면역계의 작용이 약하면 감염증에 걸리기 쉽다
유익한 세균인가, 위험한 세균인가를 구분하는 장관면역계
면역 반응을 억제하는 작용
사람에 따라 독이 되는 음식이 있다
장관면역계를 활성화해야 우리 몸을 지킨다
병원성 세균, 바이러스, 암 세포까지 퇴치하는 림프구
면역계의 5가지 작용
식품 성분이 면역력을 높인다
면역에 가장 좋은 식단
면역을 높이기 위한 7가지 제안
영양실조에 걸린 아이들에게는 항생제보다 미네랄을
몸의 저항력을 떨어뜨리는 원인 1. 식생활
몸의 저항력을 떨어뜨리는 원인 2. 스트레스
몸의 저항력을 떨어뜨리는 원인 3. 노화
몸의 저항력을 떨어뜨리는 원인 4. 환경물질
3장. 장을 정상으로 돌려주는 유산균
장 속에 유익한 균, 유산균
유산균이 풍부한 요구르트와 낫토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대변에 들어 있는 유익한 균들
장내세균과 면역계
장내세균에는 개인차가 있다
장내플로라는 환경 요인에 따라 변한다
장내세균이 정상일 때 병을 예방할 수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를 대표하는 올리고당
알레르기 예방과 올리고당
프로바이오틱스를 대표하는 요구르트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으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
모유는 프로바이오틱스다
모유에 함유된 면역의 원천, 항체
모유는 엄마가 아이에게 주는 ‘면역 선물’
어떤 식품이 몸의 저항력을 높일까?
몸의 저항력을 억제하는 식품 성분, 지질
4장. 장을 정상으로 돌려주는 6대 필수 성분
몸의 저항력을 높이는 필수 성분, 단백질
단백질이 부족하면 어떻게 될까?
몸의 저항력을 지탱하는 중요 성분, 비타민
미네랄은 비타민의 효과를 높인다
장관면역에 꼭 필요한 비타민 A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 C
자기면역질환을 억제하는 비타민 D
비타민 E의 2가지 효용
미네랄에 들어 있는 아연과 셀레늄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소에 필요한 아연과 셀레늄
아연과 셀레늄이 많은 식품은 무엇일까?
면역력을 높여 주는 6대 성분
5장. 알아 두면 좋을 면역의 역사와 지식
면역을 설명해주는 영화들
우리 주위에는 항원들이 넘쳐난다
면역계에는 2가지 체계가 있다
적응면역계의 2가지 작용
면역이 시작되는 곳, 골수
면역의 슈퍼스타, T세포와 B세포
림프구의 감시 영역은 몸 전체
림프구 흉선에서 T세포로 바뀐다
림프구는 몸을 지키는 소수정예부대
위대한 연구자, 버넷이 발견한 면역계의 5대 특징
면역학의 발전에 기여한 버넷의 학설
버넷에 이은 면역학 연구
면역력에는 개인차가 있다
6장. 식품으로 알레르기를 예방한다
알레르기는 외부의 적이 아닌 자신을 공격하는 것
알레르기 원인은 무엇일까?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면역 글로불린E의 발견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물질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식품과 식품별 알레르기 반응 연령
식품으로 알레르기를 예방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