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팔도를 간다 강원 편

청정 자연의 맛 살아있는 영양만점 강원 음식들을 맛본다!
방방곡곡을 누비며 신토불이 내 고장의 맛을 찾아 떠나는 《식객, 팔도를 간다》 시리즈 세 번째는 ‘강원도 편’! 《식객》의 걸작 에피소드 중 독자에게 사랑받은 강원도 음식 ‘두부’, ‘산나물’, ‘곤드레밥’ 등 여섯 편을 수록. 작가 인터뷰와 함께 본편에서 다루지 못했던 순두부탕, 올챙이묵, 오징어순대 등 강원도 고유의 음식들과 조리법을 추가로 담아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태백산맥과 북서계절풍이 만든, 순수하고 담백한 강원도의 맛이 한 권에 담겨있다.

Best of the Best! 《식객》의 걸작 에피소드를 한데 모은 베스트 컬렉션 세 번째 권!

인터뷰 "도시인에게 과거 향수를 되살려주는, 투박하지만 가공되지 않은 청정한 맛."
역사와 맛 소박한 맛이 머무는 청정 지역, 강원도

에피소드1
두부의 모든 것
허영만의 요리메모
취재일기, 그리고 못다 한 이야기들

에피소드2
남새와 푸새
허영만의 요리메모
취재일기, 그리고 못다 한 이야기들

에피소드3
봄, 봄, 봄
허영만의 요리메모
취재일기, 그리고 못다 한 이야기들

에피소드4
올챙이국수
취재일기, 그리고 못다 한 이야기들

에피소드5
하루 세 가지 맛
취재일기, 그리고 못다 한 이야기들

강원의 또 다른 맛
강원 전통의 별미를 계절별로 즐기자!
순두부탕
올챙이묵
오징어해파리냉채
오징어순대
한치명란젓무침
양미리무찜
메밀김치전
송이산적
가자미물회

식객, 팔도를 간다 - 강원맛지도

허영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만화가이자 식객. 허영만 화백은 2019년 5월 14일부터 지금까지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통해 전국의 숨겨진 맛집을 찾아다녔다. 그만의 맛집 기준은 첫째 ‘집밥 같은 백반’, 둘째 ‘비싸지 않은 가격’, 셋째 ‘그럼에도 믿기지 않을 만큼 놀라운 맛’이다. 밥을 먹다가 어머니의 손맛이 절로 그리워질 만큼 마음을 파고드는 맛, 다양하고 풍성한 반찬과 제철 음식으로 신선하게 담은 넉넉한 한 상. 그중 소박하지만 확실한 한 끼를 선사하는 진짜 맛집을 골라 이 책에 담았다. 그리고 이 책과 함께 백반기행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1974년 공식 데뷔한 허영만 화백은 《각시탈》《오! 한강》《아스팔트 사나이》《비트》《미스터Q》《날아라 슈퍼보드》《타짜》《식객》 등 수많은 화제작을 그리며 인기를 누렸다. 그의 만화는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로 제작되어 흥행에도 성공했다. 45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만화계의 중심에서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단연코 우리나라 최고의 만화가이자 예술가로 손꼽힌다. 현재 유튜브 채널 <허영만의 내일 출근 안 해>를 운영하며 술과 맛을 함께 소개하고 있다.

Publication Date	2011/06/21
Pages/Weight/Size	15622530mm
ISBN	9788934950714
Categories	만화/라이트노벨 > 취미와 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