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틸 것인가, 떠날 것인가 고민하는 모든 직장인에게 권한다!
어떤 선택이든 정답으로 만드는 일의 기술, ‘잡 크래프팅’
버틸 것인지, 떠날 것인지 고민되는 직장인의 매일. 주말 2일뿐만 아니라 평일 5일도 행복해지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 해야 하는 일을 좋아하는 일로 만들고, 선택한 일을 더욱 즐겁고 보람차게 만드는 ‘잡 크래프팅(Job crafting)’을 시도해보자. 삼성의 인사전문가이자 교육전문가로서 25년 가까이 일도 잘하고 삶도 행복한 최고의 인재들을 만나온 저자가 소개하는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직무설계 활동, 잡 크래프팅의 비밀! 일에 대한 관점, 일의 요소, 그리고 일을 둘러싼 관계 세 방향의 변화로 일과 삶을 바꾸는 방법을 제시한다. 넘치는 업무량, 불편한 인간관계, 무기력한 조직 등 다양한 일터의 고민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일의 의미와 행복까지 찾을 수 있다. 세대 변화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고, 생생한 인터뷰도 더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일잘러’ 안내서를 만나보자.
Contents
개정판을 내며: 우리의 일을 다시 생각해볼 때
프롤로그: 잡 크래프팅, 일이 즐거워지는 변화
Chapter 1. 왜 일하는가?
일의 목적 3가지
일터에서 행복한 것이 진짜 행복이다
우리는 왜 자신의 직업과 직장에 만족하지 못할까?
이직만 하면 정말 행복해질까?
내 일을 정답으로 만드는 잡 크래프팅
잡 크래프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Memo ‘업의 개념’과 잡 크래프팅
Chapter 2. 당신의 일은 당신의 생각보다 가치 있다
일의 프레임이 바뀌는 순간
모든 일은 그 자체로 소중하다
사람들이 꺼리는 일에서 가치를 찾는 방법
욕망과 비교의 쳇바퀴를 끊어내라
취미가 일이 될 수 있을까?
학습목표가 있는 사람이 위기에 강하다
‘힐링’은 왜 도움이 되지 않을까?
Interview 관계의 확장으로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다
Chapter 3. 일에 지배될 것인가, 일을 지배할 것인가?
처음의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
스펙을 넘어서는 강점의 힘
달인과 장인, 누가 더 행복할까?
실천적 지혜가 필요하다
페인트칠에서 배우는 작은 승리 전략
똑똑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어라
‘디테일’에 집착하지 마라
준비한 사람이 기회를 잡는다
Interview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가 연 기회
Chapter 4.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혼자 하는 일은 없다
눈치로 읽는 맥락의 중요성
주어진 관계의 경계를 넘어서라
약한 연결의 힘
도전 스트레스와 방해 스트레스
‘원래 그런 사람’은 없다
직장에서의 행복은 결코 혼자서 이룰 수 없다
Interview 부족한 이에게도 기회를 주어야 하는 이유
Chapter 5. 오늘을 즐길 줄 아는 것이 잡 크래프팅
어떻게 살 것인가가 먼저다
오늘이 행복해야 내일도 행복하다
세상과 당신은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
Memo 성공을 끌어내는 ‘사회적 감수성’
에필로그: 힐링을 넘어 잡 크래프팅으로
감사의 글: 모두가 함께한 잡 크래프팅
주
Author
임명기
현재 삼성인력개발원에서 리더 양성을 담당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인사팀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며 듀크대학교에서 MBA를, 연세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인사제도 기획을 담당한 인사전문가이기도 하다. 회사와 직원 접점에서의 오랜 인사 경험에 더해 사회·경영·심리학에서 얻은 조직과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더 좋은 리더’와 ‘더 행복한 구성원’을 만드는 데 힘써왔다. SERICEO에서 ‘人事, 조직심리를 읽다’ 시리즈를 운영했고 《인재경영을 바라보는 두 시선》을 공저했다.
현재 삼성인력개발원에서 리더 양성을 담당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인사팀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며 듀크대학교에서 MBA를, 연세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인사제도 기획을 담당한 인사전문가이기도 하다. 회사와 직원 접점에서의 오랜 인사 경험에 더해 사회·경영·심리학에서 얻은 조직과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더 좋은 리더’와 ‘더 행복한 구성원’을 만드는 데 힘써왔다. SERICEO에서 ‘人事, 조직심리를 읽다’ 시리즈를 운영했고 《인재경영을 바라보는 두 시선》을 공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