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 넓은 우주로 나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돌아보다!
그림책 작가 올리버 제퍼스가 이 지구에서 살아갈 모든 어린이에게
아름다운 색채로 전하는 평화의 메시지!
아들과 딸이 싸우는 모습을 보며 아빠는 아이들과 우주로 떠나 지구를 돌아보기로 합니다. 아빠는 인간이 사는 지구와 그 지구가 속한 태양계 행성들과의 거리를 활용해 다음 행성으로 이동할 때마다 그만큼의 시간을 이전으로 거슬러 가 지구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보여 주며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특히, 광활한 우주 안에서의 지구는 작고 작은데 이 작은 지구를 또 쪼개고 쪼개며 사람들이 싸워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더 이상 싸우지 않고, 아이들이 살아갈 앞으로의 세상에서는 모두가 평화롭길 바라는 아빠의 마음이 담긴 그림책입니다.
Author
올리버 제퍼스,김선희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작품을 만들었다. 독특한 일러스트레이션과 개성 있는 손 글씨체로 잘 알려져 있으며, 구상화와 설치 미술 화가로도 활동 중이다. 『다시 만난 친구』는 2006년 네슬레 스마티즈상, 블루 피터상을 받았고 케이트 그리너웨이상 후보로도 올랐다. 또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며, 영국의 영화 및 텔레비전 예술상인 BAFTA를 받았다. 『크레용이 화났어!』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고, E.B. 화이트 도서상을 받았다. 『우리는 이 행성에 살고 있어』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타임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샘 윈스턴과 함께 만든 타이포그래피 그림책 『책의 아이』는 2017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았으며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최고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다. 북아일랜드에서 태어나 지금은 뉴욕 브루클린에서 살고 있다.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작품을 만들었다. 독특한 일러스트레이션과 개성 있는 손 글씨체로 잘 알려져 있으며, 구상화와 설치 미술 화가로도 활동 중이다. 『다시 만난 친구』는 2006년 네슬레 스마티즈상, 블루 피터상을 받았고 케이트 그리너웨이상 후보로도 올랐다. 또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며, 영국의 영화 및 텔레비전 예술상인 BAFTA를 받았다. 『크레용이 화났어!』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고, E.B. 화이트 도서상을 받았다. 『우리는 이 행성에 살고 있어』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타임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샘 윈스턴과 함께 만든 타이포그래피 그림책 『책의 아이』는 2017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았으며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최고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다. 북아일랜드에서 태어나 지금은 뉴욕 브루클린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