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서울 출생.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했으나 철학을 공부하기 위해 신학과로 전과했다. 대학 졸업 후 이스라엘로 유학을 떠나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에서 성서학, 고대 셈어, 이집트학, 앗시리아학 등을 공부했고, 수메르어 문법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3년부터 1995년까지 히브리대학교 앗시리아학과에서 수메르어와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헌을 가르쳤으며, 1982년 히브리대학교와 이스라엘 학술원의 지원으로 수메르어 용례사전 편찬 작업을 해왔다. 1995년 귀국해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장신대학교 등에서 고대 근동문헌, 이스라엘 종교사, 유대교 문헌, 악카드어 등을 강의했다.
국내 유일, 세계에서 열한 번째 앗시리아학 박사 학위 취득자인 저자는 앗시리아, 바빌론, 수메르, 이집트로 대표되는 고대 근동문명 연구자로서 예수 당시의 문헌 자료를 통해 신격화된 예수가 아닌, 인간 예수의 일대를 조명하는 데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은 책으로 『고대 메소포타미아에 새겨진 한국신화의 비밀』, 『유대교와 예수』, 『메소포타미아와 히브리 신화』(2003년 문화관광부 우수도서), 『사람이 없었다 신神도 없었다』, 『랍비들이 풀어쓴 창세신화』(2009년 대학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가 있고, 근동 지역의 고대 문헌을 한국어로 옮기고 해제를 붙인 『잠언 미드라쉬』, 『수메르 신화』(2005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조들의 어록』, 『사해 문헌1』 등의 편역서를 냈다.
1950년 서울 출생.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했으나 철학을 공부하기 위해 신학과로 전과했다. 대학 졸업 후 이스라엘로 유학을 떠나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에서 성서학, 고대 셈어, 이집트학, 앗시리아학 등을 공부했고, 수메르어 문법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3년부터 1995년까지 히브리대학교 앗시리아학과에서 수메르어와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헌을 가르쳤으며, 1982년 히브리대학교와 이스라엘 학술원의 지원으로 수메르어 용례사전 편찬 작업을 해왔다. 1995년 귀국해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장신대학교 등에서 고대 근동문헌, 이스라엘 종교사, 유대교 문헌, 악카드어 등을 강의했다.
국내 유일, 세계에서 열한 번째 앗시리아학 박사 학위 취득자인 저자는 앗시리아, 바빌론, 수메르, 이집트로 대표되는 고대 근동문명 연구자로서 예수 당시의 문헌 자료를 통해 신격화된 예수가 아닌, 인간 예수의 일대를 조명하는 데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은 책으로 『고대 메소포타미아에 새겨진 한국신화의 비밀』, 『유대교와 예수』, 『메소포타미아와 히브리 신화』(2003년 문화관광부 우수도서), 『사람이 없었다 신神도 없었다』, 『랍비들이 풀어쓴 창세신화』(2009년 대학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가 있고, 근동 지역의 고대 문헌을 한국어로 옮기고 해제를 붙인 『잠언 미드라쉬』, 『수메르 신화』(2005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조들의 어록』, 『사해 문헌1』 등의 편역서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