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신박한 정리

한 권으로 흐름을 꿰뚫는 우리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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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8/30
Pages/Weight/Size 148*215*35mm
ISBN 9788934934844
Categories 역사
Description
300만 밀리언셀러 ‘한 권으로 읽는 실록’ 시리즈의 내공을 내 것으로!
만만하게, 단단하게, 탄탄하게
읽기만 해도 저절로 내 것이 되는 한국사 수업

사건, 연도, 이름만 반복하는 공부가 지겹다면? 흐름은 일목요연하게, 맥락은 간단명료하게! 고조선부터 대한민국까지, 단군부터 문재인 정부까지, 300만 베스트셀러 실록사가 박영규가 마침내 5,000년 우리 역사를 한 권으로 완성했다. 한국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최소한의 역사 상식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흥미로운 사건, 우리가 미처 몰랐던 인물의 다양면 면면을 압축해서 풀어냈다. 흐름과 맥락이 한눈에 보이는 쉽고 명쾌한 해설로 단숨에 통달하는 한국사 필수 교양. 읽기만 해도 저절로 내 것이 되는 우리 역사 수업.
Contents
들어가며_신선하고 박식한 한국사를 위하여

1부 고조선과 단군신화

1장 고조선의 역사와 기록
1 고조선 사람들이 남긴 발자취
2 고조선이라는 용어는 언제부터 사용했을까?
3 조선이라는 명칭은 어디서 유래한 것일까?

2장 역사 사료를 통해 본 단군조선
1 《산해경》에 기록된 고조선의 위치와 영토
2 《삼국유사》와 《제왕운기》에 나타난 단군조선
3 두 단군신화의 가장 큰 차이점은?
4 왜 《삼국사기》엔 단군신화가 기록되지 않았을까?
5 단군의 조선 건국 연대는 언제 확정되었을까?

3장 역사 사료를 통해 본 기자조선
1 진수의 《삼국지》에 기록된 기자조선
2 기자동래설과 한씨조선설

4장 역사 사료를 통해 본 위만조선
1 위만조선의 성립과 팽창
2 위만조선과 한나라의 세력 다툼
3 위만조선의 몰락

2부 삼국시대와 남북국시대

1장 고구려
1 주몽의 고구려 건국과 왕위를 이은 유리
2 후한과 대립하며 성장을 지속하다
3 백제에 일격을 당하다
4 영토를 확대하며 전성기를 구가하다
5 내분과 외침으로 700년 사직이 무너지다
6 고구려를 풍미한 인물들

2장 백제
1 소서노의 망명과 온조의 백제 건국
2 신라와 대립하며 영토를 확대하다
3 마한을 통일하고 전성기를 구가하다
4 국력이 쇠락해 몰락으로 치닫다
5 백제의 대륙 진출
6 백제를 풍미한 인물들

3장 신라
1 신라를 건국한 박혁거세와 박씨 왕실
2 영토 확장에 주력한 석씨 왕실
3 삼한 통일의 대업을 이룬 김씨 왕실
4 남북국시대를 연 통일신라
5 신라를 풍미한 인물들

4장 가야
1 건국시조 김수로왕과 가야국의 출현
2 가야 연맹의 우두머리 왕 수로
3 가야의 역대 왕
4 가야라는 국호의 뜻과 유래
5 가야의 건국 설화가 둘이 된 까닭

5장 발해
1 대조영의 발해 건국
2 고구려의 옛 땅을 수복해 동방의 종주국이 되다
3 북방의 최강국으로 군림한 해동성국
4 발해의 몰락과 부흥 운동

3부 고려와 조선

1장 고려
1 고려를 세워 후삼국을 통일한 왕건
2 목숨을 건 왕위 다툼과 광종의 공포정치
3 내외의 환란을 이겨내고 안정을 일궈낸 성장기
4 태평성대를 구가한 고려의 번영기
5 거듭된 반란으로 왕의 친정 시대가 끝난 혼란기
6 100년 동안 지속된 무신 정권기
7 부마국으로 전락한 원나라 복속기
8 고려의 국권 회복과 왕조의 몰락
9 고려를 풍미한 인물들

2장 조선
1 변방 장수에서 조선의 국조로 거듭난 이성계
2 혼란상을 딛고 건설된 유학의 나라
3 반란과 섭정을 거쳐 일군 태평성대
4 반복되는 사화와 사림의 정권 장악
5 붕당의 치열한 정쟁과 전란의 소용돌이
6 전란 후유증 극복과 연속되는 환국정치
7 혁신과 번영, 제2의 르네상스
8 외척의 전횡에 민란으로 맞선 백성들
9 쇄국과 개화, 그리고 왕조의 몰락
10 조선을 풍미한 인물들

4부 일제강점기와 대한민국

1장 일제강점기
1 일제의 대한제국 국권 강탈 과정
2 무자비한 폭압통치와 치열한 항거
3 3·1 운동의 전개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탄생
4 봉오동과 청산리의 대승, 그리고 경신참변
5 기만적인 문화통치와 혼란에 빠진 독립운동
6 전쟁광이 된 일제의 민족말살 정책
7 일제의 마지막 발악과 안타까운 분단

2장 대한민국
1 해방과 함께 시작된 미 군정과 분단
2 제1공화국과 이승만 정부
3 4·19 혁명과 제2공화국의 장면 정부
4 5·16 쿠데타와 박정희 군부 정권의 제3공화국과 제4공화국
5 12·12 쿠데타와 전두환 신군부의 제5공화국
6 제6공화국의 첫 장을 연 노태우 정부
7 김영삼 정부
8 김대중 정부
9 노무현 정부
10 이명박 정부
11 박근혜 정부
12 문재인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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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박영규
역사 대중화 열풍을 불러일으킨 역사 저술가이자 밀리언셀러 실록사가. 베스트셀러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을 출간한 이후 고대사부터 현대사에 이르기까지 20여 년간 아홉 권의 ‘한 권으로 읽는 실록’ 시리즈를 펴내 누적 판매 300만 부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다채롭고 흥미로운 조선 주제사 시리즈로 《메디컬 조선》 《크리미널 조선》 《에로틱 조선》 《조선 왕실 로맨스》 등을 썼으며, 《조선 왕들은 왜?》 《조선명저기행》 《조선전쟁실록》 《정조와 채제공, 그리고 정약용》 등 그간 30여 권이 넘는 역사서를 저술했다. 최근에는 한국사와 더불어 폭넓은 지식을 전파하고자 《그리스 로마 신화 신박한 정리》 《세계사 신박한 정리》 《인문학 리스타트》 등 집필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인문학의 궁극적 목표는 한 마디로 ‘사람 알기’다. 그는 그동안 명리학, 심리학, 애니어그램, MBTI, 의학, 과학 등 폭넓은 분야의 책들을 탐독하며 이를 연구했다. 그 결과 사람의 행동 양식은 대부분 타고난 성격에 의해 결정되고, 성격은 곧 타고난 몸으로부터 비롯된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나의 행동을 이해하려면 나의 성격을 알아야 하고, 나의 성격을 이해하려면 나의 몸을 알아야 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저자는 연구 끝에, 보다 정확한 성격을 파악할 수 있는 한 가지 공식을 만들었다. 이를 학생, 학부모 등 3000여 명에게 테스트를 해본 결과 성공적이었다. 저자는 “성격유형을 제대로 파악하는 일은 곧 나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일”이라고 강조한다. 그가 『내 성격이 왜?』 책을 일종의 ‘행복취득술’에 관한 책이라고 일컫는 이유다.

또한 1998년 중편소설 『식물도감 만드는 시간』으로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을 받고 소설가로 등단한 이후 대하소설 『책략』, 『그 남자의 물고기』, 『길 위의 황제』에 이어, 조선 정조의 암살 사건을 소재로 한 소설 『밀찰살인』을 썼다. 한편, 기존의 집필 주제에서 한 걸음 진보한 『인문학 리스타트』는 인류의 역사와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경제, 사회, 종교, 철학 전반의 발자취를 하나의 흐름으로 꿰뚫어 독자들에게 폭넓은 인문교양 지식과 통찰을 안긴다. 수년간 역사 문학 교육원 ‘이산서당’을 운영했으며 현재 ‘다산학교’를 설립해 대안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역사 대중화 열풍을 불러일으킨 역사 저술가이자 밀리언셀러 실록사가. 베스트셀러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을 출간한 이후 고대사부터 현대사에 이르기까지 20여 년간 아홉 권의 ‘한 권으로 읽는 실록’ 시리즈를 펴내 누적 판매 300만 부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다채롭고 흥미로운 조선 주제사 시리즈로 《메디컬 조선》 《크리미널 조선》 《에로틱 조선》 《조선 왕실 로맨스》 등을 썼으며, 《조선 왕들은 왜?》 《조선명저기행》 《조선전쟁실록》 《정조와 채제공, 그리고 정약용》 등 그간 30여 권이 넘는 역사서를 저술했다. 최근에는 한국사와 더불어 폭넓은 지식을 전파하고자 《그리스 로마 신화 신박한 정리》 《세계사 신박한 정리》 《인문학 리스타트》 등 집필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인문학의 궁극적 목표는 한 마디로 ‘사람 알기’다. 그는 그동안 명리학, 심리학, 애니어그램, MBTI, 의학, 과학 등 폭넓은 분야의 책들을 탐독하며 이를 연구했다. 그 결과 사람의 행동 양식은 대부분 타고난 성격에 의해 결정되고, 성격은 곧 타고난 몸으로부터 비롯된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나의 행동을 이해하려면 나의 성격을 알아야 하고, 나의 성격을 이해하려면 나의 몸을 알아야 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저자는 연구 끝에, 보다 정확한 성격을 파악할 수 있는 한 가지 공식을 만들었다. 이를 학생, 학부모 등 3000여 명에게 테스트를 해본 결과 성공적이었다. 저자는 “성격유형을 제대로 파악하는 일은 곧 나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일”이라고 강조한다. 그가 『내 성격이 왜?』 책을 일종의 ‘행복취득술’에 관한 책이라고 일컫는 이유다.

또한 1998년 중편소설 『식물도감 만드는 시간』으로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을 받고 소설가로 등단한 이후 대하소설 『책략』, 『그 남자의 물고기』, 『길 위의 황제』에 이어, 조선 정조의 암살 사건을 소재로 한 소설 『밀찰살인』을 썼다. 한편, 기존의 집필 주제에서 한 걸음 진보한 『인문학 리스타트』는 인류의 역사와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경제, 사회, 종교, 철학 전반의 발자취를 하나의 흐름으로 꿰뚫어 독자들에게 폭넓은 인문교양 지식과 통찰을 안긴다. 수년간 역사 문학 교육원 ‘이산서당’을 운영했으며 현재 ‘다산학교’를 설립해 대안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