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의 말씀을 바로 알고 깨닫기 위해서는 히브리어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히브리어를 배우기에 어렵다고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푸타토의 오랜 연구의 산물로 히브리어를 처음 접하는 이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히브리어를 만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이다.
이 책은 히브리어 알파벳을 쓰는 순서부터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문법을 쉽고 간단하게 풀어서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푸타토의 글에 한국의 독자 수준에 맡도록 역자의 설명이 보충되어 히브리어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그리고 각 장마다 지난 과를 되돌아보고 풀 수 있도록 연습문제들이 제시되어 있고, 현재 배우는 장(과)의 문제들, 히브리어 성경 읽기도 있어 히브리어의 문법과 더불어 성경을 히브리어로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져 히브리어를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다. 그리고 동사 활용표와 히브리어 낱말 모음, 주제색인과 히브리어 색인 등도 있어 유용하다.
Geneva College(B. A.),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M. Div.), The Catholic University of America(셈족 언어 M. A., Ph. D.),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구약학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구약학 교수 겸 학장으로 있다.
Geneva College(B. A.),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M. Div.), The Catholic University of America(셈족 언어 M. A., Ph. D.),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구약학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구약학 교수 겸 학장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