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학의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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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9/02/20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33705568
Categories 인문 > 기호학/언어학
Description
본격적인 한문학 · 한문 문법 이론 연구서

한문학의 이론을 비롯한 한문학 작가와 작품에 대한 연구의 방향과 방법을 제시하고, 한문과 한문학의 학습 과정에서 터득한 한문 문법의 논리와 전통 인문학으로서 한문학의 문화 이론적 활용 방안 등을 제시한다.

1부에서는 한문학 연구의 기본 논리와 연구 방향에 대해 이야기 한다. 문학 본질논류 용어로서의 ‘意’와 ‘氣’의 개념을 설명하고,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한문학의 이론과 연구의 실제에 대해 살펴본다. 「도산십이곡발」과「정언묘선서」에 나타난 시가관과 역대 유가의 문학론이「도산십이곡발」과「정언묘선서」에 끼친 영향 등을 알아본다.
Contents
머리말

1부 漢文學 硏究의 基本 論理
漢文學 硏究의 方向
1. 서론 2. 연구 장르 범위 확대의 필요성 3. 자료 해석의 정확성 4. 선비정신 연구의 중요성 5. 결론

文學 本質論類 用語로서의 ‘意’와 ‘氣’의 槪念
1. 서론 2. ‘意’와 ‘氣’의 개념 3. 결론

天機論의 槪念과 意義
1. 서론 2. ‘天璣’의 개념과 ‘天璣論’의 의의 3. 결론

2부 漢文學의 理論과 硏究의 實際
退溪의 「陶山十二曲跋」과 栗谷의 「精言選序」에 나타난 詩歌觀
1. 서론 2.「도산십이곡발」과「정언묘선서」에 나타난 시가관 3. 역대 유가의 문학론이「도산십이곡발」과「정언묘선서」에 끼친 영향 4. 결론

大家의 詩法
1. 서론 2. 大家의 要件과 詩法 3. 大家 詩法의 실제 4. 결론

燕巖 小說 『兩班傳』과 『穢德先生傳』에 나타난 선비精神
1. 서론 2. 작품에 나타난 선비정신 3. 결론

3부 漢文學과 漢文 文法 論理의 相關性
語助辭 ‘之’字를 目的語로서의 代名詞로 볼 수 없는 理由
1. 문제제기 2. 어조사 ‘之’자를 목적어로서의 대명사로 볼 수 없는 이유 3. 결론

『訓民正音』「序文」의 ‘者’ㆍ‘놈’의 意味와 관련한 古典 再檢討의 必要性 論議
1. 서론 2. 몇몇 사례로 본 고전 자료 재검토의 필요성 3.『훈민정음』「서문」에서의 ‘者’와 ‘놈’의 의미 4. 결론

4부 傳統 人文學으로서의 漢文學의 文化 理論的 活用
文化觀光 産業의 발전을 위한 傳統 人文學의 역할
1. 문화와 문화관광 2. 문화관광 산업과 전통 인문학의 역할 3. 외국에서 행해지는 인문학과 문화관광 산업의 접목 사례 4. 전통 인문학과 문화관광 산업의 접목을 위한 종합적 제언

참고문헌/찾아보기
Author
정요일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국어국문학과 졸업, 서울대 문학석사, 문학박사, 단국대 동양학 연구소 한한대사전 편찬원 역임. 계명대 한문교육과, 인하대 국어교육과 교수 역임. 1993년부터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인천 '계양산 살리기 범시민운동 추진위원회' 위원장, 집행위원장으로 계양산을 보존하였음. '한국고전연구학회', '한국한문학회' 회장 역임. 서강대학교 '교수협의회' 회장 중임. 서강대학교 '대학평의원회' 의장 역임. 문화관광부 '국가경쟁력 제고 전통문화 특별자문위원회' 위원장. 저서로는 '논어강의' 천, 지, 인 외에, '한국고전시학사', '한문학비평론', '한문과 한문학', '고등학교 한문 1, 2', '고전비평 용어 연구', '한문학의 연구와 해석', '한문학의 논리' 등이 있음. 논문으로는 '문이재도론의 이해', '퇴계의 문학론', '선비정신과 선비정신의 문학론', '한시비평 용어의 개념 규정', '어조사 '지'자를 목적어로서의 대명사로 볼 수 없는 이유', '한문학 연구의 방향', '문학 본질론류 용어로서의 '의'와 '기'의 개념', '대가의 시법', '문화관광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전통 인문학의 역할', '훈민정음 서문의 '자', '놈'의 의미와 관련한 고전 재검토의 필요성 논의 - '자'와 '놈'은, '것' 또는 '경우'를 뜻한다.-', '천기의 개념과 천기론의 의의', '유가의 자연관' 등이 있음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국어국문학과 졸업, 서울대 문학석사, 문학박사, 단국대 동양학 연구소 한한대사전 편찬원 역임. 계명대 한문교육과, 인하대 국어교육과 교수 역임. 1993년부터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인천 '계양산 살리기 범시민운동 추진위원회' 위원장, 집행위원장으로 계양산을 보존하였음. '한국고전연구학회', '한국한문학회' 회장 역임. 서강대학교 '교수협의회' 회장 중임. 서강대학교 '대학평의원회' 의장 역임. 문화관광부 '국가경쟁력 제고 전통문화 특별자문위원회' 위원장. 저서로는 '논어강의' 천, 지, 인 외에, '한국고전시학사', '한문학비평론', '한문과 한문학', '고등학교 한문 1, 2', '고전비평 용어 연구', '한문학의 연구와 해석', '한문학의 논리' 등이 있음. 논문으로는 '문이재도론의 이해', '퇴계의 문학론', '선비정신과 선비정신의 문학론', '한시비평 용어의 개념 규정', '어조사 '지'자를 목적어로서의 대명사로 볼 수 없는 이유', '한문학 연구의 방향', '문학 본질론류 용어로서의 '의'와 '기'의 개념', '대가의 시법', '문화관광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전통 인문학의 역할', '훈민정음 서문의 '자', '놈'의 의미와 관련한 고전 재검토의 필요성 논의 - '자'와 '놈'은, '것' 또는 '경우'를 뜻한다.-', '천기의 개념과 천기론의 의의', '유가의 자연관' 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