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을 묵상한 뒤, 삶에서 잘 풀리지 않는 고민을 예수님과 대화하며 풀어간 경험을 글로 적고,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며 떠올랐던 이미지를 그림으로 그린 복음 에세이다. 저자의 나눔은 비슷한 어려움을 겪으며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신앙 안에서 힘을 받고 희망으로 가는 길에 위로의 친구가 되어준다.
Contents
프롤로그
1장 한 발자국 내딛기
앞으로 가보지, 뭐!
이만하면 충분히 잘했어
마트에서 만난 예수님
평범하고도 특별한
하느님이 내 뜻대로 하시지 않는 이유
그때 그 선택
2장 산책하듯 걷기
눈물을 거둬간 방
부르면 달려갑니다
작업이 잘되는 비결
두 글자가 가진 힘
솔직한 사람이 됩시다
예수님만 읽는 비밀 일기
3장 신발 끈 다시 묶기
잘 들어주기 콤플렉스
우리 집에 왜 왔니
나의 어마어마한 인맥
올해의 소원은요
생각 감옥 탈출기
영혼의 목욕탕
성지순례 왔습니다
4장 천천히 달리기
한 걸음 물러나면 보이는 것
8년 만에 한 연락
말할 수 있는 비밀
앞뒤가 다른 행복
혼자만의 착각
나나 잘하세요
부딪혀서 다행이다!
5장 하늘 올려다보기
나의 첫 개인전
안경을 찾는 사람들
칠십 배의 기적
편함보다는 평화를
당연하지 않은 사랑
거기, 멈추라옹!
공짜로 당첨된 복권
Author
김미소진
1994년에 서울에서 태어나 단국대학교에서 상담학을 공부했습니다. 군포 책마을 문화예술창작촌에 입주하여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그림책 워크숍 ‘마음이 튼튼해지는 그림 놀이터'를 진행했으며, 토지문화관 창작실에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펑 아저씨”는 KT&G 상상마당에서 볼로냐 그림책 워크숍을 수강하며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앞으로도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웃음 짓게 되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어 합니다.
1994년에 서울에서 태어나 단국대학교에서 상담학을 공부했습니다. 군포 책마을 문화예술창작촌에 입주하여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그림책 워크숍 ‘마음이 튼튼해지는 그림 놀이터'를 진행했으며, 토지문화관 창작실에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펑 아저씨”는 KT&G 상상마당에서 볼로냐 그림책 워크숍을 수강하며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앞으로도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웃음 짓게 되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