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오늘은 그토록 신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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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5/05
Pages/Weight/Size 150*193*17mm
ISBN 9788933113455
Categories 종교 > 천주교
Description
평범한 일상과 만남, 교류와 헤어짐 안에서 하느님의 손길을 발견하고 그 신비를 살아가게 한다. 특별히 병과 내적 상처로 고통 받는 이들과의 만남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하느님의 손길이 자신을 떠났다고 여기는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자 한다.
Contents
서언

1부 인연

어머니의 도시락/ 알아볼 수 없는 글씨/ 해와 달을 품은 과달루페 여인/
종이쪽지에 적힌 글자/ 스피나에서 스페란자로/ 부활꽃 향기/ 선한 사람들이 만나서/ 천신만고의 인연/ 자투리 상보 속 베네치아

2부 이별

우리 동네 시네마 천국/ 마지막 발걸음/ 성모병원 피에타/ 그때는 몰랐네/ 끝내 하지 못한 작별 인사/ 이별, 그 로맨틱한 약속/ 떠나보낼 수 없는 목소리/ 연꽃이 수놓인 하늘나라 예복/ 짧지만 맑은 삶

3부 사랑

산타클로스의 특별한 선물/ 전교 회장이 뭐냐?/ 거지의 미소/ 말해주세요/ 성인이 된 마부/ 내가 먼저 사랑했다/ 그 사람/ 토마토 스파게티 30인분/ 사랑의 묘약/ 우아한 어린이/ 너에게 하고 싶은 말

4부 벗

신학교 기상 음악/ 모든 이가 주인공이네/ 저 별, 다 너 가져/ 달콤쌉쌀 쌍화차/ 신학생을 만나는 밤/ 텃밭 씨뿌리아누스/ 부치지 못한 편지/ 버리고 싶은 안경/ 꽃들의 이어달리기/ 공부와 기도의 밀당

5부 신비

내면의 여행, 피정/ 영성체 특송/ 침묵이 번져가는 곳/ 침묵/ 천국의 고해소/ 보이지 않는 분과의 만남/ 리스본의 레스토랑에서/ 수제자가 되려면/ 첫 미사/ 부활의 신비/ 네가 맑아서/ 신비

미주
Author
김대우,김지은
2005년 사제품을 받고 2006년에 로마로 건너가 교황청립 성토마스 아퀴나스(안젤리쿰) 대학교에서 토미즘을 전공, 2010년에 두 번째 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에 돌아와 2011년부터 수원교구 퇴촌성당에서 주임신부를 지낸 뒤, 수원가톨릭대학교에서 중세철학 강의와 영성지도로 사제양성에 힘쓰고 있다. 자유롭고 열정적인 성격이지만 하느님의 부르심에 순명하는 삶을 사랑하고, 삶에서 만나는 수많은 존재와 하느님의 신비를 함께 체험하고자 한다. 저서에 「나는 오늘도 행복이라는 지름길을 걷는다」가 있다.
2005년 사제품을 받고 2006년에 로마로 건너가 교황청립 성토마스 아퀴나스(안젤리쿰) 대학교에서 토미즘을 전공, 2010년에 두 번째 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에 돌아와 2011년부터 수원교구 퇴촌성당에서 주임신부를 지낸 뒤, 수원가톨릭대학교에서 중세철학 강의와 영성지도로 사제양성에 힘쓰고 있다. 자유롭고 열정적인 성격이지만 하느님의 부르심에 순명하는 삶을 사랑하고, 삶에서 만나는 수많은 존재와 하느님의 신비를 함께 체험하고자 한다. 저서에 「나는 오늘도 행복이라는 지름길을 걷는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