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타사르의 구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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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10/23
Pages/Weight/Size 135*200*20mm
ISBN 9788933113271
Categories 종교 > 천주교
Description
모든 사람이 구원되기를 바라는가?

지난해 발간된 “발타사르의 지옥 이야기”에 이은 두 번째 책.
1986년 발타사르는 로마에서 개최된 한 심포지엄에서 지옥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소신껏 설명한 적이 있다. 그런데 다음날 일간지에 저자의 발언이 왜곡된 채 “지옥은 텅 비었다”라고 게재되는 일이 벌어져 교회 안팎으로부터 쏟아지는 비난을 감수해야 했다.
이에 모든 사람이 구원되기를 희망해야 한다는 자신의 입장을 해명하기 위해 소책자를 출간한다. Was durfen wir hoffen?(“모든 사람이 구원되기를 희망해도 될까?”)이 그것이다. 이 책이 “발타사르의 구원 이야기”로 번역, 출간되었다.

보편적 구원, 하느님의 정의와 자비, 이웃을 향한 우리의 자세 등에 대해 신학적인 방향을 제시하며 하느님의 사랑과 구원에 대한 희망을 준다.
Contents
추천사
1장 쟁점과 고발
2장 신약성경
3장 오리게네스와 아우구스티노
4장 토마스 아퀴나스
5장 심판의 개별적 성격
6장 성인 성녀들의 증언
7장 블롱델의 딜레마
8장 지옥의 영원성
9장 악이 스스로 소멸할까?
10장 사탄
11장 정의와 자비
Author
한스 우르스 폰 발타사르,김관희
1905년 스위스 루체른에서 태어나, 1927년에 독일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936년 예수회 사제로 서품되었다. 1944년에 신비가 아드리엔 폰 슈파이어와 함께 재속수도회(요한공동체)를 창립하여 지도신부가 되고, 1947년에 요한출판사를 설립했으며, 1950년에 예수회를 퇴회하고, 1956년 쿠어(Chur) 교구에 입적했다. 1973년에 국제 신학 월간지 Communio(공동체)를 공동 창간하고, 1988년에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으로부터 추기경직에 서임되었으나 수여식 사흘 전에 타계했다. 평생 동안 119권의 단행본, 532편의 논문, 114편의 공동 집필서, 110권의 번역서를 남겼고, 말년에 집필한 주저 Herrlichkeit(신학적 미학) 3부작(총 15권)은 현대판 신학대전이라는 평가를 듣는다.
1905년 스위스 루체른에서 태어나, 1927년에 독일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936년 예수회 사제로 서품되었다. 1944년에 신비가 아드리엔 폰 슈파이어와 함께 재속수도회(요한공동체)를 창립하여 지도신부가 되고, 1947년에 요한출판사를 설립했으며, 1950년에 예수회를 퇴회하고, 1956년 쿠어(Chur) 교구에 입적했다. 1973년에 국제 신학 월간지 Communio(공동체)를 공동 창간하고, 1988년에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으로부터 추기경직에 서임되었으나 수여식 사흘 전에 타계했다. 평생 동안 119권의 단행본, 532편의 논문, 114편의 공동 집필서, 110권의 번역서를 남겼고, 말년에 집필한 주저 Herrlichkeit(신학적 미학) 3부작(총 15권)은 현대판 신학대전이라는 평가를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