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사목자로서 살아온 저자의 신앙과 삶의 체험을 통해 신자로서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고, 좀 더 성숙된 믿음과 묵상의 길로 이끈다.
Contents
책을 내면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어머니/ 천국에서 다시 만나요/ 장미꽃 한 송이를 바치는 것처럼/ 묵주기도의 추억/
아름다운 성체조배/ 의미 있는 외로움/ 오늘과 내일을 이어주는 소중한 다리/
건강할 때 기도 많이 하게/ 함께 울어주는 이/ 사제 어머니의 기도/ 천사들이 부러워하는 복사/
최초의 신학교/ 그 여름방학의 추억/ 행복한 영적 독서/ 제 영을 맑게 해주소서/ 수도원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친구 김정훈 부제를 생각하며/ 손을 잡아주었나요?/ 사람을 가장 행복하게 해주는 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또한 사제의 영과 함께/ 우리 본당/ 하늘나라의 헌법/
어느 프랑스 주교님의 당부/ 세상의 빛과 소금/ 그리스도인의 초심/
젊은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형제의 마땅한 도리/ 사그라들어도 잊을 수는 없는/
적군 묘지 미사/ 신 베드로 할아버지/ 사무치게 그리운
Author
이기헌
1947년 평양에서 출생했다. 1975년 사제품을 받고 서울대교구 천호동·상봉동·명동성당 보좌신부로, 1978년부터 1982년까지 군종신부로 사목했다. 이후 서울대교구 잠원동·석관동성당과 동경 한인 천주교회 주임신부를 거쳐, 서울대교구 교육국장과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1999년 주교로 서품되어 제2대 군종교구장에 착좌하였고, 2010년 제2대 의정부교구장으로 임명되었다. 현재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와 선교사목주교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1947년 평양에서 출생했다. 1975년 사제품을 받고 서울대교구 천호동·상봉동·명동성당 보좌신부로, 1978년부터 1982년까지 군종신부로 사목했다. 이후 서울대교구 잠원동·석관동성당과 동경 한인 천주교회 주임신부를 거쳐, 서울대교구 교육국장과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1999년 주교로 서품되어 제2대 군종교구장에 착좌하였고, 2010년 제2대 의정부교구장으로 임명되었다. 현재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와 선교사목주교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