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타사르의 지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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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10/20
Pages/Weight/Size 135*200*9mm
ISBN 9788933112991
Categories 종교 > 천주교
Description
신앙인들이 두려움과 호기심을 동시에 느끼는 지옥에 관해 다룸으로써, 하느님의 사랑과 구원에 대한 희망을 준다. 정말 지옥이 궁금한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신학자 발타사르의 지옥에 관한 담론. 성경과 교부의 가르침과 교의신학을 바탕으로, 하느님의 보편적 구원 의지와 한계를 모르는 그분의 절대적인 사랑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하며 모든 사람의 구원을 위한 보편적 희망을 강변하고 있다.
Contents
이 책에 대하여
1장 지옥론 현황
2장 그리스도교 신앙
3장 성경의 가르침
4장 타인을 위한 지옥?
5장 남이 잘못되는 꼴을 보고 좋아할 사람이 있을까?
6장 내가 저주받아서라도 형제가 구원되기를 바라기
7장 만인의 구원을 희망해야 하는 이유
부록 총체적 구원론_ 의미/여러 가지 반응
Author
한스 우르스 폰 발타사르,김관희
1905년 스위스 루체른에서 태어나, 1927년에 독일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936년 예수회 사제로 서품되었다. 1944년에 신비가 아드리엔 폰 슈파이어와 함께 재속수도회(요한공동체)를 창립하여 지도신부가 되고, 1947년에 요한출판사를 설립했으며, 1950년에 예수회를 퇴회하고, 1956년 쿠어(Chur) 교구에 입적했다. 1973년에 국제 신학 월간지 Communio(공동체)를 공동 창간하고, 1988년에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으로부터 추기경직에 서임되었으나 수여식 사흘 전에 타계했다. 평생 동안 119권의 단행본, 532편의 논문, 114편의 공동 집필서, 110권의 번역서를 남겼고, 말년에 집필한 주저 Herrlichkeit(신학적 미학) 3부작(총 15권)은 현대판 신학대전이라는 평가를 듣는다.
1905년 스위스 루체른에서 태어나, 1927년에 독일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936년 예수회 사제로 서품되었다. 1944년에 신비가 아드리엔 폰 슈파이어와 함께 재속수도회(요한공동체)를 창립하여 지도신부가 되고, 1947년에 요한출판사를 설립했으며, 1950년에 예수회를 퇴회하고, 1956년 쿠어(Chur) 교구에 입적했다. 1973년에 국제 신학 월간지 Communio(공동체)를 공동 창간하고, 1988년에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으로부터 추기경직에 서임되었으나 수여식 사흘 전에 타계했다. 평생 동안 119권의 단행본, 532편의 논문, 114편의 공동 집필서, 110권의 번역서를 남겼고, 말년에 집필한 주저 Herrlichkeit(신학적 미학) 3부작(총 15권)은 현대판 신학대전이라는 평가를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