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시노트 평전

아픈 한국을 사랑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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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5/12/10
Pages/Weight/Size 150*220*30mm
ISBN 9788933112236
Categories 종교 > 천주교
Description
유신독재 체제하에서 고통스런 시간을 지낸 우리나라 국민을 위해 온 삶을 내던졌던 푸른 눈의 선교사 제임스 시노트 신부의 삶을 새롭게 조명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기억한다.

시노트 신부의 생애를 재구성하고 그의 작품들(시와 그림)을 소개, 평가하며 그를 기억하는 이들이 쓴 추모의 글. 세상사와 상관없이 오직 교회 안에서 사목에만 열중하던 사제가 차츰 현실을 직시하고 온전히 헌신하게 되는 과정이 잘 나타나 있다.
Contents
머리말
1장 섬마을 사제에서 거리의 투사로
2장 인혁당은 조작이다
3장 시노트 신부와 동아투위
4장 사법사상 암흑의 날
5장 한국을 떠나라
6장 내 사랑 영종도 사람들
7장 소설가, 시인, 화가 시노트 신부
소설 「영종도 사람들」/ 시노트 신부가 쓴 시편들/ 화가 시노트 신부
추모의 글과 인터뷰
온 우주를 품에 안고 사신 분/ 정의와 사랑의 사도/
사제, 예언자 그리고 신비주의자 시노트 신부/ 민주주의와 평화를 믿으신 분/
언제나 함께 계신 신부님/ 진 시노트 신부님을 그리며/ 시노트 신부님과 함께한 투쟁/
우산 같은 신부님/ 끝까지 열심히 사셨어요
제임스 시노트 신부 약력/ 시노트 신부가 남긴 그림
Author
김종철
1944년 9월 충남 연기(현재 세종시)에서 태어났고, 1968년 2월 서울대 문리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인 1967년 11월에 동아일보사 기자로 입사했고, 1975년 3월 자유언론실천운동의 ‘주동자’ 가운데 한 사람이 되어 동아일보사에서 해직된다. 1984∼1988년에는 민중문화운동협의회 공동대표, 1985∼1988년에는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 대변인과 사무처장, 1988∼1998년에는 한겨레신문사 논설위원, 1998∼2000년에는 연합뉴스 대표이사를 지냈다. 1995∼2005년에는 사단법인 ‘한국·베트남 함께 가는 모임’ 이사장, 2008∼2013년에는 인천재능대학교 초빙교수를 지냈다.
현재는 2013년 3월부터 동아자유언론수호 투쟁위원회 위원장, 2014년 2월부터 사단법인 유라시아문화연대 이사장, 2014년 10월부터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2015년 6월부터 민주주의국민행동 공동대표, 2016년 9월부터 2016민주평화포럼 상임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저 가면 속에는 어떤 얼굴이 숨어 있을까』(1992, 한길사),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1995, 창비), 『마침내 하나 됨을 위하여』(1999, 개마고원), 『오바마의 미국, MB의 대한민국』(2009, 시대의창), 『세시봉 이야기』(2011, 21세기북스), 『박근혜 바로보기』(2012, 프레스바이플), 『폭력의 자유』(2013, 시사in북)가 있다. 총서로는 종교, 교육, 글쓰기, 음악, 영화에 관해 성찰한 『문화의 바다로』 전5권(2011, 21세기북스), 『동아일보 대해부』 5권, 『조선일보 대해부』 5권(공동 집필, 2014, 빛두레)이 있다.
1944년 9월 충남 연기(현재 세종시)에서 태어났고, 1968년 2월 서울대 문리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인 1967년 11월에 동아일보사 기자로 입사했고, 1975년 3월 자유언론실천운동의 ‘주동자’ 가운데 한 사람이 되어 동아일보사에서 해직된다. 1984∼1988년에는 민중문화운동협의회 공동대표, 1985∼1988년에는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 대변인과 사무처장, 1988∼1998년에는 한겨레신문사 논설위원, 1998∼2000년에는 연합뉴스 대표이사를 지냈다. 1995∼2005년에는 사단법인 ‘한국·베트남 함께 가는 모임’ 이사장, 2008∼2013년에는 인천재능대학교 초빙교수를 지냈다.
현재는 2013년 3월부터 동아자유언론수호 투쟁위원회 위원장, 2014년 2월부터 사단법인 유라시아문화연대 이사장, 2014년 10월부터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2015년 6월부터 민주주의국민행동 공동대표, 2016년 9월부터 2016민주평화포럼 상임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저 가면 속에는 어떤 얼굴이 숨어 있을까』(1992, 한길사),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1995, 창비), 『마침내 하나 됨을 위하여』(1999, 개마고원), 『오바마의 미국, MB의 대한민국』(2009, 시대의창), 『세시봉 이야기』(2011, 21세기북스), 『박근혜 바로보기』(2012, 프레스바이플), 『폭력의 자유』(2013, 시사in북)가 있다. 총서로는 종교, 교육, 글쓰기, 음악, 영화에 관해 성찰한 『문화의 바다로』 전5권(2011, 21세기북스), 『동아일보 대해부』 5권, 『조선일보 대해부』 5권(공동 집필, 2014, 빛두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