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안에 머물러라』는 삶의 본질적 문제를 성령에서 찾고 있는 책으로, 어떻게 하면 성령의 움직임을 가장 잘 따를까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성령의 활동을 내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지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았다. 이를 위해서는 기도에 대한 충실성, 신뢰, 단순성, 겸손,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임, 감사, 그리고 하느님의 은총에 끊임없이 열린마음을 가지라고 조언하고 있다.
Contents
한국 독자들에게
머리말
1부 성덕은 성령의 작품이다
1. 성덕은 우리 힘으로 이룰 수 없다
2. 하느님만이 각 사람의 길을 아신다
3. 한 가지 은총에 충실하면 또 다른 은총을 받는다
2부 어떻게 받은 영감을 꽃피울 것인가?
1. 찬미와 감사드리기
2. 영감을 바라고 청하기
3. 하느님께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겠다고 결심하기
4. 자녀다운 신뢰로 순종하는 습관
5. 자아 포기
6. 이탈의 노력
7. 침묵과 평화 속에 머물기
8. 기도에 충실하게 임하기
9. 마음의 움직임을 살피기
10. 영적 지도사제에게 마음 열기
3부 영감이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지를 어떻게 식별하는가?
1. ‘영적 감각’의 점진적 획득
2.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영감을 알기 위한 기준들
외적 기준: 하느님은 자가당착적이지 않다 / 성경 또는 교회 가르침과의 일치
나의 고유한 소명과의 일치
내적 기준: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안다 /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 / 영의 식별
보충해주는 표징: 항구함과 겸손
하느님 뜻은 언제나 따르기 힘들기만 한가?
영감의 중요도에 따라 달리해야 할 행동
우리가 은총에 불충실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맺음말
부록1 루이 랄망의 글
1. 성령께 대한 온순함의 본질
2. 온순함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
3. 몇 가지 반대에 대한 답변
4. 온순함을 실천해야 하는 이유
5. 고귀한 은총에 저항하는 우리
부록2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의 「신애론」에서
1. 영을 식별하는 기준
2. 순종은 영감이 진실하다는 표시
3. 하느님 뜻을 알기 위한 간단한 방법
4. 성령은 마리아 안에서 아무 방해 없이 일하셨다
5. 성령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