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깃을 여미며 인생의 의미를 생각하게 되는 계절에 가장 행복하게 사는 길은 무엇인지, 가장 멋지게 사는 비결은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이 나왔다. 저자는 한국에 선교사로 파견되어 한결같이 겸손하고 가난한 삶을 몸소 보여주신 두봉 주교님이다.
이 책의 내용은 가장 멋진 삶을 살기 위해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를 ‘행복하기 위하여, 사랑하기 위하여, 최고가 되기 위하여,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네 가지 주제로 풀어 나간다. 가장 멋지게 사신 예수님을 따라 자신을 내어 주는 사랑의 삶을 살 때 더욱 신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음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