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나웬의 마지막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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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9/07/15
Pages/Weight/Size 148*210*30mm
ISBN 9788933109779
Categories 종교 > 천주교
Description
이 책은 9년 동안 몸담고 있는 `새벽`라르슈 공동체를 떠나 안식년(1995년 9월 ~1996년 8월) 을 보내면서 가족과 친구들을 방문하며 쓴 일기다. 공동체로 돌아온 3주 후, 심장마비(발작)로 64세에 선종하여 마지막 일기가 되었다. 각 장마다(12장) 헨리 나웬의 사진을 연대기적으로 넣었으며, `죽음과 새로운 탄생`에 대한 헨리 나웬 신부의 사상이 잘 요약되어 있다.
Contents
상처 입은 치유자 헨리 나웬
순례자 헨리 나웬
두려움을 넘어 빛과 사랑과 영광으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1995년 구월
1995년 시월
1995년 십일월
1995년 십이월
1996년 일월
1996년 이월
1996년 삼월
1996년 사월
1996년 오월
1996년 유월
1996년 칠월
1996년 팔월
옮긴이의 말
Author
헨리 나웬,성찬성
1932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난 헨리 나우웬은 예수회 사제이자 심리학자이다. 그는 1971년부터 미국의 예일대학교에서 10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남미의 빈민들과 함께 생활하기로 결심하였다. 그러나 이 길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인지를 두고 고민하였고, 다시 강단으로 돌아와 하버드대학교 신학부에서 ‘그리스도의 영성’에 대해 가르쳤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하나님의 진정한 부르심을 놓고 갈등하였고, 1985년 그는 하버드대학교를 떠난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정신지체장애인 공동체 라르슈(L’ Arche)를 방문하고 나서 여생을 장애인과 보내기로 결심한 것이다. 그래서 그는 라르슈의 지부인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데이브레이크(Daybreak) 공동체에 머물렀고, 1996년 9월 심장마비로 죽기까지 그들과 함께 생활하였다.

그는 영적 삶에 관한 40여 권의 책을 남겼는데, 대표적인 책으로는 《데이브레이크로 가는 길》(The Road to Daybreak, 포이에마),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Life of The Beloved, IVP), 《영적 발돋움》(The Three Movements of the Spiritual Life, 두란노), 《상처 입은 치유자》(The Wounded Healer, 두란노) 등이 있다
1932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난 헨리 나우웬은 예수회 사제이자 심리학자이다. 그는 1971년부터 미국의 예일대학교에서 10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남미의 빈민들과 함께 생활하기로 결심하였다. 그러나 이 길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인지를 두고 고민하였고, 다시 강단으로 돌아와 하버드대학교 신학부에서 ‘그리스도의 영성’에 대해 가르쳤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하나님의 진정한 부르심을 놓고 갈등하였고, 1985년 그는 하버드대학교를 떠난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정신지체장애인 공동체 라르슈(L’ Arche)를 방문하고 나서 여생을 장애인과 보내기로 결심한 것이다. 그래서 그는 라르슈의 지부인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데이브레이크(Daybreak) 공동체에 머물렀고, 1996년 9월 심장마비로 죽기까지 그들과 함께 생활하였다.

그는 영적 삶에 관한 40여 권의 책을 남겼는데, 대표적인 책으로는 《데이브레이크로 가는 길》(The Road to Daybreak, 포이에마),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Life of The Beloved, IVP), 《영적 발돋움》(The Three Movements of the Spiritual Life, 두란노), 《상처 입은 치유자》(The Wounded Healer, 두란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