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현 작가의 어른을 위한 동화. 사랑하는 엄마를 갑작스럽게 잃고 마음에 찾아온 캄캄한 밤과, 그 너머 화해와 용기를 그려 보이는 자전적 그림책.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림, 애틋하고도 꿈결 같은 이야기에 담긴 엄마의 엄마 이야기. 사랑하는 가족의 빈자리를 느끼는 이들, 엄마를 미워하며 사랑하는 모든 딸들, 엄마를 부르고 엄마라 불리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작가의 고유한 목소리로 위로와 회복의 메시지를 건네준다.
Author
이주현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영국왕립예술학교(Royal College of Art)에서 Communication Art and Design을 공부한 뒤, 홍익대학교에서 디자인공예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8년 오베론 북 일러스트레이션 어워즈(Oberon Book Illustration Awards) 대상, 2009년 실라 로빈슨 상(Sheila Robinson Prize)을 수상했고, 2017년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The Border”라는 주제로 초대 개인전을 진행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 『누가 우리 집을 가져간 거야?』(에셀트리) 등이 있다.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영국왕립예술학교(Royal College of Art)에서 Communication Art and Design을 공부한 뒤, 홍익대학교에서 디자인공예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8년 오베론 북 일러스트레이션 어워즈(Oberon Book Illustration Awards) 대상, 2009년 실라 로빈슨 상(Sheila Robinson Prize)을 수상했고, 2017년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The Border”라는 주제로 초대 개인전을 진행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 『누가 우리 집을 가져간 거야?』(에셀트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