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와 튀빙겐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선택하고 그것을 향해 스스로 변화하게 하는 것이 철학의 본분이라 여기며, 대중과 소통하는 길을 끊임없이 모색해왔다. 풍부한 인문학적 지식과 깊이 있는 성찰을 생동감 넘치는 문체로 풀어낸 인문 교양서를 다수 집필했으며, ‘지식 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한국의 움베르트 에코’로 이름을 알렸다. 지은 책으로는 『철학카페에서 문학 읽기』, 『철학카페에서 시 읽기』, 『철학카페에서 작가를 만나다』(전 2권), 『알도와 떠도는 사원』, 『생각의 시대』, 『데칼로그』, 『철학 통조림』(전 4권), 『신』, 『그리스도인은 왜 인문학을 공부해야 하는가?』 등이 있다.
대표작인 『설득의 논리학』은 논리학으로 말과 글을 단련해 설득력을 높이는 10가지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광고나 논설문, 보고서, 프레젠테이션 등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예화들을 제시해, 설득의 도구로서 논리학의 가치와 이를 활용하는 실질적인 기술들을 알려준다. ‘논리학은 복잡하고 어렵다’라는 편견을 부순 이 책은 현직 교사와 로스쿨 준비생, 논술과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열띤 호응에 힙입어 10년 넘게 논리학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와 튀빙겐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선택하고 그것을 향해 스스로 변화하게 하는 것이 철학의 본분이라 여기며, 대중과 소통하는 길을 끊임없이 모색해왔다. 풍부한 인문학적 지식과 깊이 있는 성찰을 생동감 넘치는 문체로 풀어낸 인문 교양서를 다수 집필했으며, ‘지식 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한국의 움베르트 에코’로 이름을 알렸다. 지은 책으로는 『철학카페에서 문학 읽기』, 『철학카페에서 시 읽기』, 『철학카페에서 작가를 만나다』(전 2권), 『알도와 떠도는 사원』, 『생각의 시대』, 『데칼로그』, 『철학 통조림』(전 4권), 『신』, 『그리스도인은 왜 인문학을 공부해야 하는가?』 등이 있다.
대표작인 『설득의 논리학』은 논리학으로 말과 글을 단련해 설득력을 높이는 10가지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광고나 논설문, 보고서, 프레젠테이션 등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예화들을 제시해, 설득의 도구로서 논리학의 가치와 이를 활용하는 실질적인 기술들을 알려준다. ‘논리학은 복잡하고 어렵다’라는 편견을 부순 이 책은 현직 교사와 로스쿨 준비생, 논술과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열띤 호응에 힙입어 10년 넘게 논리학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