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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준의 생활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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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3247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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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8/05/10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32471365
Description
당신의 취향과 가치관에 따라 선택된 물건들, 그게 바로 명품이다. 좋은 것만 누리기에서도 짧은 인생, 사진작가 윤광준이 소개하는 생활명품 컬렉션. 저자가 일상 생활에서 직접 사용하고 ‘생활명품’이라 정의한 60가지 물건들. 60여 가지 물건들의 역사는 물론, 뒷이야기, 그리고 이를 개발한 사람들의 고민 등을 특유의 입담과 직접 찍은 사진으로 담았다.
Contents

추천의 글
서문

1 격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
예술가들이 사랑한 전설의 수첩, 몰스킨
카메라 백의 최고 명품, 빌링햄
세계 최고 7성 호텔이 선택한 필기구, 그라폰파버카스텔
고흐의 열정을 담은 만년필, 비스콘I
신발이 좋으면 목숨도 건진다, 트렉스타 등산화
손으로 만든 명품 자전거, 스톡 오르가닉 카본
사고는 누구에게나 공평하다는 체험의 실천, MET 헬멧흔들리지 않는 신화, 짓조 삼각대
실용 디자인 철학이 빛난다, 스티클리 의자

2 함께라면 생활이 고단하지만은 않다
보는 순간 '저건 내 거야', 아이씨베를린 안경
세상을 두 배로 보는 즐거움, 에센바흐 돋보기
모든 데이터는 내게 채워라! 라시 외장 하드디스크
요리를 즐겁게 만드는 힘, 교세라 세라믹 칼
믿거나 말거나 7만 km를 달린다, 모리스 엔진오일
의자 위의 시간이 괴롭지 않다, 콘텐사 사무용 의자 세상에서 가장 깜찍한 비서, 쓰리엠 포스트잇?홀더

3 일상의 물건에서 비일상을 꿈꾼다
자연과 원시로의 회귀, 콜맨 휘발유 버너
섹시한 면도기, 필립스 아키텍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상품 100선, 오피넬 접이식 칼
다용도에 100% 복무하는 단순함의 미학, 미군용 수통컵

4 진정 요긴한 물건은 바로 이런 것이다
추위를 녹이는 세 가지 방법, 키커랜드 휴대용 술병
17년 세월 흘러도 여전히 현역, 샘소나이트 서류가방
다용도 비상공구의 제왕, 레더맨
야외생활의 동반자, 오트립 배낭
세상을 손바닥처럼 들여다본다, 가민 네비게이션
담뱃갑만 한 여행세트면 만사 오케이, 트로이카 미용세트
다른 나라에는 없다, 전기장판
남자를 위한 시계, 브라이틀링
물건 그 이상의 무엇! 미로 휴대용 주전자
리모컨을 대신하는 충실한 하인, 테벤 콘센트타이머

5 좋은 물건은 좋은 사람의 철학을 담고 있다
장서의 가치를 깨닫게 해준다, 남궁산 장서표
아르마니 점퍼가 내 것이 되다
창의적 CEO의 재치 있는 아이디어, 헤이스 앵클웨이트
제주 위미의 오렌지는 사람의 맛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종이, 원주 한지
최고급 '메이드 인 코리아' 옷감, 네틀
천재는 고향에서도 대접받아야 한다, MSD 스피커
아이팟을 인정하다, 민트 오디오시스템
남자만의 묵직한 아우라를 느끼다, 킴불스 서류가방

6 안목이란, 사소한 차이를 인정하는 것이다
버리는 일이 즐거워진다, 심플휴먼 쓰레기통
세계를 제패한 국산의 힘, 쓰리세븐 손톱깎이
디카 대중화의 숨은 공로자, 올림푸스 E-3
에어블로어 방식의 와인따개, 코르키
굳건한 부부애는 가벼운 이불 속에서…, 코지다운
일상에 투명함을 선사한다, 예나 유리잔
어둠을 디자인한다, 루체플란 스탠드
정교함까지 잰다, 신와 철자
예리하고 날렵한 가위손, 마패드 가위

7 최첨단 시대에도 여전히 아날로그가 더 좋다
단돈 1,000원으로 누리는 행복, 장수막걸리
눈물 콧물 절로 나는 맛의 쾌감, 을지로 골뱅이
천 년 고도 경주에 가면 황남빵이 있다
차 없던 시절의 강렬한 기억, 천안 학화 호두과자
해외 명품에 주눅들지 않는 단순미, 포커시스 벽시계
흑백대비가 빚어내는 아날로그의 기품, 바리고 온습도계

Author
윤광준
글 쓰는 사진작가. “아름다움은 경험하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알게 되고, 아는 만큼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는 생각으로 전 세계를 누비며 미술, 음악, 건축, 디자인 등 예술 전반에 대한 지식과 안목을 쌓아 아트 워커(Art Worker)라는 새로운 영역을 열었다. 수년 전부터는 그렇게 벼린 안목과 깊은 조예로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순례하듯 찾아다녔고, 독자들로부터 그 공간을 알려 달라는 요구를 끊임없이 받아왔다. 이 책에서 그는 아름다움의 실체와 조우한 수많은 공간 중에 가장 아끼는 20곳을 공개했다. 덕분에 우리는 소소한 일상에 감각적 행복을 마음껏 들일 수 있게 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심미안 수업』, 『윤광준의 생활명품』, 『소리의 황홀』, 『잘 찍은 사진 한 장』 등 다수가 있다.
글 쓰는 사진작가. “아름다움은 경험하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알게 되고, 아는 만큼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는 생각으로 전 세계를 누비며 미술, 음악, 건축, 디자인 등 예술 전반에 대한 지식과 안목을 쌓아 아트 워커(Art Worker)라는 새로운 영역을 열었다. 수년 전부터는 그렇게 벼린 안목과 깊은 조예로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순례하듯 찾아다녔고, 독자들로부터 그 공간을 알려 달라는 요구를 끊임없이 받아왔다. 이 책에서 그는 아름다움의 실체와 조우한 수많은 공간 중에 가장 아끼는 20곳을 공개했다. 덕분에 우리는 소소한 일상에 감각적 행복을 마음껏 들일 수 있게 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심미안 수업』, 『윤광준의 생활명품』, 『소리의 황홀』, 『잘 찍은 사진 한 장』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