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옆집에는 할머니가 살아요.
두 볼은 찐빵처럼 퉁퉁! 목소리도 대포 소리처럼 퉁퉁!
언제나 심통 난 퉁퉁 할머니.
할머니는 왜 매일 화가 나 계실까요?
꼬마 이웃 미루의 작은 노력과 배려로 아파트에 행복한 웃음길이 만들어져요.
‘달라질 수 있어요’ 1권 [꼬마 이웃, 미루]는 층간 소음으로 싸우고 옆집과 전혀 왕래가 없는 요즘의 삭막한 이웃 풍경이 이웃을 바라보는 아주 작은 관심과 배려만으로 주변을 변화시키고 나와 이웃이 더불어 행복해질 수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주변을 바꾸고 함께 행복해지는 것은 결코 물질적인 것이나 꼭 큰 무엇으로 출발하는 것이라 아주 작은 관심과 배려, 이를 실천하는 데에서 시작됨을 꼬마 이웃, 미루를 통해 일깨워 줍니다.
Author
이향안,배현주
나만의 빛깔을 품은 매력적인 동화 한 편을 꿈꾸는 작가.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2000년 MBC 연속극 기획안 공모 당선, 2001년 SBS TV문학상을 받으면서 작가의 꿈을 이루었다. 『별난반점 헬멧뚱과 X사건』으로 웅진주니어 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쓴 책으로는 『그 여름의 덤더디』, 『실록을 지키는 아이』, 『팥쥐 일기』, 『광모 짝 되기』, 『수리수리 셈도사 수리』, 『나도 서서 눌 테야!』, 『마법에 걸린 학교』 등이 있다.
나만의 빛깔을 품은 매력적인 동화 한 편을 꿈꾸는 작가.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2000년 MBC 연속극 기획안 공모 당선, 2001년 SBS TV문학상을 받으면서 작가의 꿈을 이루었다. 『별난반점 헬멧뚱과 X사건』으로 웅진주니어 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쓴 책으로는 『그 여름의 덤더디』, 『실록을 지키는 아이』, 『팥쥐 일기』, 『광모 짝 되기』, 『수리수리 셈도사 수리』, 『나도 서서 눌 테야!』, 『마법에 걸린 학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