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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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2/22
Pages/Weight/Size 140*205*30mm
ISBN 9788932118505
Categories 종교 > 천주교
Description
중세의 위대한 신비가 노리치의 율리아나가 전하는
하느님의 계시에 담긴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


중세 잉글랜드의 신비가 노리치의 율리아나가 1373년 깊은 병고 중에 하느님께 받은 16번의 계시와 이에 대해 묵상한 내용을 기록한 책이다. 이는 잉글랜드에서 여성이 영어로 남긴 첫 작품으로서, 영문학에서도 매우 중요시하는 저서다. 율리아나는 계시를 통해 삼위일체 신비에 대해서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이해하며 구원에 다가갔다. 그리고 죄의 결과가 고통이지만, 고통을 통해 정화되고 하느님의 자비를 체험하게 되므로 죄의 기능도 구원과 깊은 관계가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리스도가 수난당하신 것이 인간을 향한 하느님의 사랑 때문이기에 인간은 하느님께 희망을 두고 머물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율리아나가 계시를 통해 전하는 인간을 향한 하느님의 사랑과 하느님께 온전히 희망을 두는 태도는 오늘날 신앙인들에게 중요한 교훈이자 신앙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Contents
베네딕토 16세 교황의 강론 _ 노리치의 율리아나 신비가 ? 5
저자 소개 _ 노리치의 율리아나 ? 12

머리말
제1장 열여섯 번의 환시로 본 사랑의 계시 ? 25
제2장 글도 모르는 하찮은 인간이 하느님께 간청한 세 가지 선물 ? 29
제3장 주님과 함께 고통을 받고자 함 ? 32

첫 번째 계시

제4장 마음을 기쁨으로 채워 주신 삼위일체 하느님 ? 37
제5장 하느님 안에서 모든 것을 가지리라 ? 40
제6장 하느님의 선하심이 가장 드높은 기도 ? 44
제7장 계시는 바로 믿음 ? 48
제8장 살아가야 할 사람 모두를 위한 환시 ? 52
제9장 모든 그리스도인과 더불어 사랑으로 하나 됨 ? 55

두 번째 계시

제10장 인간이 보고 찾아내기를 바라시는 하느님 ? 59

세 번째 계시

제11장 창조된 모든 것이 다 잘 이루어짐 ? 66

네 번째 계시

제12장 예수 그리스도의 고귀한 성혈이 흘러내림 ? 71

다섯 번째 계시

제13장 예수 그리스도의 복된 수난과 죽음으로 원수가 패배함 ? 74

여섯 번째 계시

제14장 하느님을 기꺼이 섬겨 온 이가 받을 보상 ? 79

일곱 번째 계시

제15장 고통의 감정을 따르는 것은 하느님의 뜻이 아님 ? 83

여덟 번째 계시

제16장 그리스도 수난의 한 부분 ? 87
제17장 고통을 받으시는 주님을 보는 큰 고통 ? 90
제18장 주님과 함께 고통받는 인간 ? 94
제19장 천국을 위하여 고통 속에서 뵌 예수님을 선택함 ? 97
제20장 모든 사람과 같은 인성과 사랑 때문에 슬퍼하신 예수님 ? 100
제21장 이 작은 고통으로 하느님에 대한 지식을 얻을 것 ? 103

아홉 번째 계시

제22장 너를 위하여 더 많은 고난을 받을 것이다 ? 107
제23장 즐겁게 베푸시는 분 ? 111

열 번째 계시

제24장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였는가 ? 115

열한 번째 계시

제25장 성모님을 뵙고 싶은 열망 ? 119

열두 번째 계시

제26장 그것이 나다 ? 123

열세 번째 계시

제27장 그러나 모든 것이 잘될 것이다 ? 126
제28장 동료에게 지닌 사랑과 형제애가 바로 그리스도이심 ? 129
제29장 어떻게 모든 것이 잘될 수 있을까 ? 132
제30장 진리의 두 부분 ? 134
제31장 그리스도에 대한 영적인 갈망 ? 136
제32장 모든 것이 다 잘되게 하실 우리 주님 ? 140
제33장 하느님께서 하신 모든 일에 관심을 가질 것 ? 144
제34장 모든 것을 빨리 배우고 알고자 하는 태도 ? 147
제35장 모든 것 안에서 하느님을 바라볼 것 ? 149
제36장 죄가 주님의 선하심이 하는 일을 가리지 못할 것 ? 153
제37장 죄에 동의하지 않는 모든 영혼 안에서 구원이 이루어질 것 ? 158
제38장 천국에서는 죄의 표지가 영광으로 바뀜 ? 160
제39장 모든 영혼이 천국에 이르는 세 가지 방법 ? 163
제40장 오로지 사랑을 위하여 죄를 미워할 것 ? 166

열네 번째 계시

제41장 나는 네 간청의 바탕이다 ? 171
제42장 기도는 다가올 충만한 기쁨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 ? 176
제43장 영혼은 기도로 하느님과 일치함 ? 181

앞선 열네 계시의 요점에 관하여

제44장 무한하신 절대 진리이고, 지혜이며, 사랑이신 하느님 ? 186
제45장 천상의 모든 것과 지상의 모든 것에 대한 두 판단 ? 188
제46장 우리가 죄인임을 보고 알아야 함 ? 191
제47장 올바른 것에 대한 감각을 찾지 못하는 인간 ? 195
제48장 하나인 사랑 안에서 움직이는 자비와 은총 ? 198
제49장 주님께서 나타나시는 곳에 분노는 어디에도 없음 ? 201
제50장 하느님께서 보시기에 구원받을 영혼은 죽지 않을 것 ? 205
제51장 주인과 종에 대한 환시 ? 208
제52장 우리의 죄가 그리스도를 고통스럽게 함 ? 225
제53장 우리를 창조하기 전부터 사랑하신 하느님 ? 231
제54장 신앙은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계심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 ? 235
제55장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길 ? 238
제56장 우리의 영혼보다 우리에게 더 가까이 계시는 하느님 ? 242
제57장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두 본성이 결합됨 ? 246
제58장 우리의 모든 삶은 본성과 자비와 은총 안에 있음 ? 250
제59장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어머니이심 ? 255
제60장 자상하고 사랑하시는 어머니 ? 258
제61장 추락으로 얻게 될 하느님의 사랑에 대한 놀라운 지식 ? 262
제62장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가 시간을 허비하는 것을 참지 못함 ? 267
제63장 주님께서는 우리를 완전히 아름답게 치유해 주실 것 ? 269

열다섯 번째 계시

제64장 너는 위로 올라올 것이다 ? 274
제65장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 안에서 일치를 만들어 줌 ? 278
제66장 모든 것이 닫히고, 악마가 나타남 ? 281
열여섯 번째 계시
제67장 우리 영혼 안이 주님의 아늑한 집안이자 영원한 거처 ? 286
제68장 너는 패배해서는 안 된다 ? 289
제69장 그리스도 수난의 힘으로 원수에게서 구원됨 ? 292
제70장 신앙 안에서 우리를 지켜 주고자 하시는 주님 ? 294
제71장 주님의 얼굴을 바라보는 세 가지 방법 ? 297
제72장 죄와 얽혀 있는 한 주님의 행복한 얼굴을 볼 수 없음 ? 299
제73장 우리가 죄를 짓게 하는 것들을 알고 거부하게 하려는 것 ? 303
제74장 하느님을 기쁘게 하는 유일한 두려움, 경외심 ? 306
제75장 우리는 주님께서 하신 모든 일의 까닭을 보게 될 것 ? 310
제76장 예수님의 아름다운 본성을 바라보는 영혼은 죄를 미워함 ? 313
제77장 나는 네가 분별없이 슬퍼하거나 괴로워하길 바라지 않는다 ? 316
제78장 우리는 여전히 죄와 나약함을 보고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음 ? 320
제79장 주님의 계시는 사랑스러운 수업 ? 323
제80장 사랑은 연민이 없는 것을 결코 참지 못함 ? 326
제81장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삶을 속죄로 보심 ? 329
제82장 우리는 언제나 하나인 사랑 안에서 보호를 받음 ? 332
제83장 생명, 사랑, 그리고 빛 ? 335
제84장 그 빛은 바로 사랑 ? 337
제85장 그러면 모든 것이 잘되리라 ? 339
제86장 사랑은 주님의 뜻 ? 341
Author
노리치의 율리아나,강대인
14세기 잉글랜드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였던 노리치 출신으로, 노리치의 성 율리아노 성당 곁에 있는 은수처에서 은수자로 살았다. 1373년, 율리아나는 심한 고통 중에 하느님께 16차례나 되는 환시를 경험하였는데 이때마다 그리스도의 수난과 삼위일체에 대한 계시를 받았다. 그 후 20년 넘게 자신이 체험한 신비를 묵상하였다. 율리아나는 환시 중에 경험한 내용을 모아 《사랑의 계시Revelations of Divine Love》라는 책을 저술하였다. 이 책은 잉글랜드에서 여성이 영어로 남긴 최초의 작품으로서, 영문학에서도 매우 중요시하는 귀중한 저서다. 율리아나는 잉글랜드의 중요한 신비가 중 한 명으로 명성을 떨쳤고, 1416년 즈음에 선종하였다.
14세기 잉글랜드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였던 노리치 출신으로, 노리치의 성 율리아노 성당 곁에 있는 은수처에서 은수자로 살았다. 1373년, 율리아나는 심한 고통 중에 하느님께 16차례나 되는 환시를 경험하였는데 이때마다 그리스도의 수난과 삼위일체에 대한 계시를 받았다. 그 후 20년 넘게 자신이 체험한 신비를 묵상하였다. 율리아나는 환시 중에 경험한 내용을 모아 《사랑의 계시Revelations of Divine Love》라는 책을 저술하였다. 이 책은 잉글랜드에서 여성이 영어로 남긴 최초의 작품으로서, 영문학에서도 매우 중요시하는 귀중한 저서다. 율리아나는 잉글랜드의 중요한 신비가 중 한 명으로 명성을 떨쳤고, 1416년 즈음에 선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