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교회는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위기를 맞게 되었다. 미사 참례율도 절반으로 줄어들었으며 신앙생활 또한 크게 위축되었다. 이에 신자들에게 미사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신앙의 기쁨을 찾을 수 있도록 2013년에 출간되었던 《미.사.일: 미사 참례하는 사람들의 일상 살기》를 《미사에 초대합니다》로 새롭게 출간하였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2018년에 개정된 새 ‘미사 통상문’을 반영하였다. 또한 책의 내용과 의미를 가장 잘 설명해 줄 수 있는 제목으로 새롭게 단장하였으며, 산뜻한 디자인으로 시각적인 즐거움도 더했다.
Contents
옮긴이의 글 · 미사로 신앙과 생활이 하나 되는 삶 5
머리말 · 내 삶 속으로 들어온 미사 10
01 복음을 전하러 세상 밖으로 ― 마침 예식 Ⅰ 25
02 지금 여기,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 되어 ― 시작 예식 41
03 하느님의 자비로 새로워지는 우리 ― 참회 55
04 말씀으로 함께하시는 하느님 ― 성경 독서 71
05 신앙의 눈으로 삶을 바라보기 ― 강론 85
06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 신앙 고백 99
07 세상 모든 것을 위한 기도 ― 보편 지향 기도 115
08 모든 이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 주기 ― 예물 준비 127
09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 감사 기도 145
10 모든 것은 하느님 뜻 안에서 ― 주님의 기도 169
11 나에게서 시작되는 평화 ― 평화 예식 191
12 생명의 빵으로 오시는 주님 ― 영성체 예식 203
13 하느님 사랑을 품고 세상에 파견되다 ― 마침 예식 Ⅱ 221
14 미사를 일상 안으로 ―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257
Author
도미닉 그라시,조 파프로키,송열섭
시카고 대교구 사제로 1973년 사제품을 받았다. 2017년 7월에 은퇴한 뒤로도 피정 지도자, 상담가, 교육자, 성소 담당자이면서 작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Bumping into God》 시리즈, 《Still Called by Name》 등이 있다.
시카고 대교구 사제로 1973년 사제품을 받았다. 2017년 7월에 은퇴한 뒤로도 피정 지도자, 상담가, 교육자, 성소 담당자이면서 작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Bumping into God》 시리즈, 《Still Called by Name》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