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 소화 데레사 자서전

작은 꽃, 작은 붓, 작은 길의 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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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11/21
Pages/Weight/Size 128*188*35mm
ISBN 9788932118017
Categories 종교 > 천주교
Description
작은 꽃, 작은 붓, 작은 길의 영성

전 세계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성인, 소화 데레사 성녀. 《성녀 소화 데레사 자서전》은 그런 성녀가 직접 자신이 살아온 삶을 글로 쓴 자서전과 편지들로 구성되어 있는 책이다. 어린 시절의 감동적인 일화들, 가르멜 수도원에 들어가기까지 고난의 여정, ‘작은 길’의 방법을 통해 성인으로 살았던 수녀원 생활, 병으로 이른 나이에 선종할 때까지, 성녀의 모든 생애 동안의 내면 세계까지 자세히 볼 수 있다. 특히 성녀의 사진들과 성녀가 직접 만든 문장, 자필 원본의 일부 등도 함께 볼 수 있다.

영혼이 메마르고 영적 갈증을 느끼는 사람들의 감성을 촉촉이 적셔 줄 《성녀 소화 데레사 자서전》이 가톨릭 클래식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 고급스러움을 더한 양장 제본, 보기 쉬운 문체로 새롭게 탄생한 이 책을 통해 성녀가 온전히 보여 주는 영성의 길을 배우며 하느님과의 일치에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추천의 말 | 가톨릭 클래식 시리즈 발행을 반기며·5
추천의 말 | 《성녀 소화 데레사 자서전》의 한국 발간을 축하하며·10
데레사 성녀가 태어나기 전 | 소리 없이 이루어진 은밀한 준비·13

제1부 예수의 아녜스 원장 수녀에게 보낸 글
제1장 알랑송(1873-1877)·33
제2장 뷔소네의 우리 집(1877-1881)·65
제3장 고통스러운 세월(1881-1883)·96
제4장 첫영성체와 기숙 학교 시절(1883-1886)·126
제5장 크리스마스의 은총 이후(1886-1887)·169
제6장 로마로 떠나다(1887)·210
제7장 가르멜 수녀원에서 생활을 시작하다(1888-1890)·254
제8장 서원은 사랑의 봉헌 행위입니다(1890-1895)·279
문장에 대한 설명·311

제2부 성심의 마리아 수녀에게 보낸 편지
제1장 나의 소명은 사랑(1896)·317

제3부 곤자가의 마리아 원장 수녀에게 보낸 글
제1장 신심의 시련(1897)·347
제2장 여러분이 내게 주신 것들(1896-1897)·395
데레사 성녀의 마지막 모습·445

부록
아기 예수의 데레사 성녀가 서원식 날 품에 지니고 있던 글·471
인자하신 사랑에 바치는 봉헌 기도·474
성심의 마리아 수녀가 데레사에게 보낸 편지·479
데레사가 성심의 마리아 수녀에게 보낸 편지·482
사랑 속에서 죽은 회개한 여인의 이야기·486
데레사 성녀의 가족 관계·490
아기 예수의 데레사 성녀 연표·493
Author
성녀 소화 데레사,안응렬
1873년 1월 2일 프랑스 북서부 지방의 알랑송에서 루이 마르탱과 젤리 게랭의 아홉 자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1883년 알 수 없는 병으로 심하게 앓았는데, ‘승리의 성모상’ 앞에서 기도하던 중 병이 기적적으로 치유되었다. 1886년 성탄절에 ‘크리스마스의 은총’을 체험한 후 예수님과 사람들에 대한 사랑의 삶을 자신의 소명으로 깨달았다. 1888년 4월 9일 리지외의 가르멜 여자 수도원에 입회하여, 9년 반 동안 지극히 평범한 수도 생활을 했다. 수도원의 규칙에 충실하고 자신에게 부여된 작은 직무들을 성실히 이행하다가 1897년 9월 30일 결핵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후 1925년 5월 17일 비오 11세 교황에 의해 ‘아기 예수의 데레사 성녀’로 선포되며 성인의 반열에 올랐다. 1944년 5월 3일 잔 다르크 성녀에 이어 프랑스 제2의 수호성인으로 선포되었고, 1997년 6월 10일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에 의해 교회 학자로 선포되었다. 저서로는 《마지막 말씀》, 《편지 모음집》 등이 있다.
1873년 1월 2일 프랑스 북서부 지방의 알랑송에서 루이 마르탱과 젤리 게랭의 아홉 자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1883년 알 수 없는 병으로 심하게 앓았는데, ‘승리의 성모상’ 앞에서 기도하던 중 병이 기적적으로 치유되었다. 1886년 성탄절에 ‘크리스마스의 은총’을 체험한 후 예수님과 사람들에 대한 사랑의 삶을 자신의 소명으로 깨달았다. 1888년 4월 9일 리지외의 가르멜 여자 수도원에 입회하여, 9년 반 동안 지극히 평범한 수도 생활을 했다. 수도원의 규칙에 충실하고 자신에게 부여된 작은 직무들을 성실히 이행하다가 1897년 9월 30일 결핵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후 1925년 5월 17일 비오 11세 교황에 의해 ‘아기 예수의 데레사 성녀’로 선포되며 성인의 반열에 올랐다. 1944년 5월 3일 잔 다르크 성녀에 이어 프랑스 제2의 수호성인으로 선포되었고, 1997년 6월 10일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에 의해 교회 학자로 선포되었다. 저서로는 《마지막 말씀》, 《편지 모음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