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현존 연습

부활의 로랑 형제 니콜라 에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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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32117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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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10/01
Pages/Weight/Size 127*188*20mm
ISBN 9788932117966
Categories 종교 > 천주교
Description
400년 넘게 수많은 이들을 감동시킨 고전,
《하느님의 현존 연습》을 새롭게 만나 보세요!


부엌일, 신발 수선, 포도주 배달 등 온갖 허드렛일로 평생을 보내면서도 하느님과 친밀한 대화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감화를 준 맨발의 가르멜회 수사 ‘부활의 로랑 형제’. 그는 ‘하느님의 현존 연습’을 통해 일상 안에서 하느님과 하나가 되는 방법을 알려 준다. 이러한 로랑 형제의 영성과 생애를 담아 낸 책이 《하느님의 현존 연습》이다. 2007년 발간된 《하느님의 현존 연습》을 이번에 새롭게 펴내면서, 로랑 형제가 직접 남긴 금언, 편지 등이 담긴 1부와 로랑 형제의 전기 작가가 정리한 대화, 생애와 영성을 담은 송덕문 등이 담긴 2부로 나누어 기존 책보다 독자들이 더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고급스러운 가죽 표지에 양장 제본을 하여 소장 가치와 함께 휴대성도 높였다. 가톨릭, 개신교, 성공회 등 그리스도교 종파를 뛰어넘어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영향을 끼친 로랑 형제의 영성을 통해 하느님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비결을 알게 될 것이다.

성화(聖化)는 우리의 행위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평소에 자기 자신을 위해 하는 일을 하느님을 위해 함으로써 이루어진다.
- 부활의 로랑 형제
Contents
머리말·부활의 로랑 형제는 누구인가? 8

제1부 하느님의 현존에 들어가다

제1장 금언
원칙 29
영적인 삶을 누리는 데 필요한 연습 32
하느님을 영적으로 참되게 예배하는 방법 36
영혼이 하느님과 하나가 되는 방법에 대하여 37
하느님의 현존에 대하여 40
하느님의 현존을 얻기 위한 수단 43
하느님의 현존에서 얻을 수 있는 유익 46
제2장 편지
하느님은 무한한 보배를 가지고 계십니다 50
하느님을 누리는 영혼은 오로지 하느님밖에 원치 않습니다 54
사랑의 동기에서 하느님의 현존을 구하십시오 61
하느님을 신뢰하며 모든 염려에서 벗어나십시오 64
영혼의 평화와 안식은 잠잘 때에도 찾아옵니다 66
마음을 조금 들어 올리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67
온 정신으로 주님의 현존 가운데 몰두하십시오 69
하느님을 더 자주, 깊이 생각하십시오 71
마음을 성전 삼아 하느님과 애정 어린 대화를 나누십시오 74
일을 하거나 오락을 하는 동안에도 하느님을 생각하십시오 76
영혼과 육신을 고치는 의사이신 분께 위로를 얻으십시오 77
하느님을 만나는 연습을 꾸준히 하십시오 81
하느님은 여러 가지 길로 우리를 이끄십니다 84
하느님께 고통을 견딜 용기와 힘을 구하십시오 86
계속해서 문을 두드리십시오 88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니, 다른 데서 찾지 마십시오 90
제3장 하느님의 현존 연습 93

제2부 하느님의 사람, 부활의 로랑 형제

제1장 대화
하느님께 자신을 온전히 내맡기기 105
하느님에 대한 사랑을 위하여 109
하느님만을 생각하며 단순하게 120
하느님의 현존을 누리는 방법 125
제2장 송덕문
독자에게 알림 131
부활의 로랑 형제에 대한 송덕문 134
제3장 행장 179
Author
콩라 드 메스테르,최애리
본명은 니콜라 에르망. 1614년 로렌 지방의 뤼네빌 근처에 있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30년 전쟁의 혼란 속에서 젊은 시절을 보낸 그는 전쟁 중에 부상을 입은 후 새로운 삶을 결심하고 은수 생활을 하다가 1640년, 스물여섯의 나이에 맨발의 가르멜회 수도원에 들어갔다. 신발 수선과 요리사, 포도주 배달 등 온갖 허드렛일을 하면서도 한 번도 불평하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든 일을 해 나갔다. 한때 구원의 확신마저 흔들릴 정도로 깊은 두려움과 불안의 시기를 보내기도 했지만 언제 어디서나 매 순간 기도하며 하느님을 마음에 모셨다. 일생을 평범한 가르멜의 평수사로 살면서도 끊임없는 하느님과의 친밀한 대화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감화를 준 부활의 로랑 형제는 1691년 2월 12일, 일흔일곱의 나이로 선종했다.
본명은 니콜라 에르망. 1614년 로렌 지방의 뤼네빌 근처에 있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30년 전쟁의 혼란 속에서 젊은 시절을 보낸 그는 전쟁 중에 부상을 입은 후 새로운 삶을 결심하고 은수 생활을 하다가 1640년, 스물여섯의 나이에 맨발의 가르멜회 수도원에 들어갔다. 신발 수선과 요리사, 포도주 배달 등 온갖 허드렛일을 하면서도 한 번도 불평하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든 일을 해 나갔다. 한때 구원의 확신마저 흔들릴 정도로 깊은 두려움과 불안의 시기를 보내기도 했지만 언제 어디서나 매 순간 기도하며 하느님을 마음에 모셨다. 일생을 평범한 가르멜의 평수사로 살면서도 끊임없는 하느님과의 친밀한 대화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감화를 준 부활의 로랑 형제는 1691년 2월 12일, 일흔일곱의 나이로 선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