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의 치유를 청하는 9일 기도서이다. 이 책은 하느님의 존재에 대한 불신, 나 자신의 이익만을 취하려 하는 모습이 바로 ‘가시’라고 말한다. 이 가시는 우리의 힘으로는 빼낼 수 없기에, 성모님의 자애로운 손길로 빼내어 치유해 주시길 간청하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의 과거를 되돌아보면서 성모님께 나의 상처와 고통을 온전히 봉헌하도록 한다. 또한 우리 마음속에 어떤 ‘가시’가 있는지 살펴볼 수 있도록 해 주며, 그 가시로 인한 상처를 성모님께 의탁하도록 이끌어 준다.
Contents
9일 기도를 시작하기에 앞서 05
가시를 빼내시는 성모님과 함께하는 9일 기도 07
기도 방법 11
기도 순서 15
9일 기도
첫째 날: 증오의 가시 20
둘째 날: 불신의 가시 34
셋째 날: 절망의 가시 48
넷째 날: 교만의 가시 60
다섯째 날: 거짓의 가시 74
여섯째 날: 이기심의 가시 88
일곱째 날: 유혹의 가시 102
여덟째 날: 불화의 가시 116
아홉째 날: 악의 가시 130
맺음말 143
통상기도문 145
묵주 기도 5단 드리는 법 149
부록 160
Author
베르나르-마리,조연희
베르나르-마리 수사는 재속 프란치스칸O.F.S으로 신학 박사이며, 성서 언어 학위를 받았다. 또한 영성과 관련된 책들을 집필해 왔다. 저서로는 《가톨릭 신앙에 관한 색다른 질문》, 《시련을 건너기 위한 축복》, 《신약 성경 격언》이 있다.
베르나르-마리 수사는 재속 프란치스칸O.F.S으로 신학 박사이며, 성서 언어 학위를 받았다. 또한 영성과 관련된 책들을 집필해 왔다. 저서로는 《가톨릭 신앙에 관한 색다른 질문》, 《시련을 건너기 위한 축복》, 《신약 성경 격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