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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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1/12
Pages/Weight/Size 115*175*20mm
ISBN 9788932116792
Categories 종교 > 천주교
Description
사랑으로 어루만져 주시는 치유의 은총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가장 근원적인 이유는 다름 아닌 구원이었다. 그분은 모든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세상에 오셨다. 예수님은 처음 오셨던 그때도 지금도 상처받은 모든 이들을 치유하시기 위해 우리 곁에 머물고 계신다. 치유는 모든 인류에게 어쩌면 가장 절실한 희망인지도 모르겠다. 이렇듯 인류가 애타게 바라고 기다리는 은총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홀로 아픔 속에 방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치유의 주체이신 하느님이 두 팔을 벌린 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데도, 그걸 알아차리지 못하고 방황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다. 혹은 상처를 꺼내 놓는 것이 두려워 숨기거나 혼자서 해결할 수 있다고 착각하기도 한다. 이번에 가톨릭출판사(사장: 김대영 디다꼬 신부)에서 펴낸『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 치유』는 이러한 문제를 앓고 있는 사람들을 포함해 주님의 손길이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현명하고 따스한 조언을 건넨다. 이 책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하느님 말씀의 전달자로서 끊임없이 우리의 마음을 다독여 준다. 치유의 시작은 하느님이 먼 바깥에 계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가 있는 곳으로 우리를 만나러 오시는 분임을 깨닫고 그분과 솔직한 관계를 맺는 것임을 재차 강조한다.
Contents
시작하는 글 4

1 어디서 시작해야 할까요? ··· 10
2 밖에서 들여다보지만 말고 ··· 14
3 첫걸음 내딛기 ··· 18
4 우리는 모두 치유되었습니다 ··· 22
5 참된 치유 ··· 26
6 가장 근본적인 사명 ··· 30
7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 34
8 집으로 돌아가기 ··· 38
9 변두리에서 ··· 42
10 그 뒷이야기 ··· 46
11 모든 것이 다 자비입니다 ··· 50
12 함께 일어서기 ··· 54
13 하느님은 죄보다 더 크신 분입니다 ··· 58
14 예수님의 시선을 느끼기 ··· 62
15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 66
16 우리는 완전하지 않습니다 ··· 70
17 언제나 가까이 계십니다 ··· 74
18 가장 중요한 것 ··· 78
19 믿는 용기 ··· 82
20 하느님의 말씀은 모든 것을 바꿀 수 있습니다 ··· 86
21 영혼의 평화 ··· 90
22 자비의 포옹 ··· 94
23 빛의 자녀 ··· 98
24 두려워하지 마라 ··· 102
25 인격적인 만남 ··· 106
26 용서하시는 자비 ··· 110
27 착한 사마리아인 ··· 114
28 주님은 끊임없이 용서하십니다 ··· 118
29 자유의 희열 ··· 122
30 밖으로 나가기 ··· 126
Author
프란치스코 교황,강대인
1936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이탈리아계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1969년 예수회에서 사제로 서품을 받았다. 1992년 주교, 1998년 부에노스아이레스 대교구장이 되었다. 2001년 추기경에 서임되었으며, 2013년 가톨릭교회의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됐다. 1,282년 만에 탄생한 비유럽권 출신 교황이자 최초의 라틴아메리카 출신 교황, 최초의 예수회 출신 교황이다. 이 책에 담긴 교황 권고 「복음의 기쁨Evangelii Gaudium」, 「사랑하는 아마존Querida Amazonia」, 회칙 「찬미받으소서Laudato si’」 등을 통해 가톨릭교회를 비롯해 전 세계의 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36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이탈리아계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1969년 예수회에서 사제로 서품을 받았다. 1992년 주교, 1998년 부에노스아이레스 대교구장이 되었다. 2001년 추기경에 서임되었으며, 2013년 가톨릭교회의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됐다. 1,282년 만에 탄생한 비유럽권 출신 교황이자 최초의 라틴아메리카 출신 교황, 최초의 예수회 출신 교황이다. 이 책에 담긴 교황 권고 「복음의 기쁨Evangelii Gaudium」, 「사랑하는 아마존Querida Amazonia」, 회칙 「찬미받으소서Laudato si’」 등을 통해 가톨릭교회를 비롯해 전 세계의 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