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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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1/12
Pages/Weight/Size 115*175*20mm
ISBN 9788932116778
Categories 종교 > 천주교
Description
최후의 만찬 이래 교회의 가장 소중한 보화가 된 ‘미사’

가톨릭 신자들에게 ‘미사’는 신앙생활의 핵심이자 원점이다. 미사는 십자가 위에서 자신을 내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 그리고 구원을 집약적으로 보여 주는 예식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하나 되기 위해 미사에 참여하고, 그리스도는 미사를 통해 우리 삶에 들어오고자 하신다. 성찬례는 그리스도인의 신앙 여정에 이토록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지만, 신자들은 성찬의 의미와 그 약속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기도 한다. 의무감만으로 미사에 참여하기도 하고, 수동적이고 무감각하게 자리만 채울 때도 있다. 이렇듯 기쁨과 감사의 예식인 미사가 참고 버텨야 할 숙제가 되어 버리는 이유는, 아마도 신자들이 미사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정확히 잘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 그런 신자들을 위해 가톨릭출판사(사장: 김대영 디다꼬 신부)에서《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 미사》를 출간했다. 이 책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예수님의 용서와 구원을 나누어 받는 미사를 어떤 마음으로 봉헌해야 하는지, 또 미사에서 받은 은총을 이웃과 어떻게 나누어야 하는지, 아울러 우리와 함께 사시려고 오시는 그리스도를 만나는 전례를 일상생활과 어떻게 연결시켜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있고 풍부한 가르침을 전한다.
Contents
시작하는 글 4

1 상이 아닌 약 ··· 10
2 미사에 가는 이유 ··· 14
3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기 ··· 18
4 서로 마주보기 ··· 22
5 주님, 저를 용서하소서. 제가 죄를 지었나이다 ··· 26
6 그리스도의 행위 ··· 30
7 생명과 친교를 위한 봉사 ··· 34
8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 38
9 진정한 화해 ··· 42
10 이것이 길이다 ··· 46
11 너희는 훌륭한 역량을 지니고 있다 ··· 50
12 성찬의 선물 ··· 54
13 생명의 양식 ··· 58
14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동하기 ··· 62
15 지금 여기에 현존하시는 주님 ··· 66
16 최대의 감사 ··· 70
17 모두 하나 되기 ··· 74
18 모두 나의 형제자매 ··· 78
19 참으로 풍요로운 삶 ··· 82
20 성찬의 사람 ··· 86
21 나누려는 의지 ··· 90
22 세상의 영적인 양식 되기 ··· 94
23 예수님의 상처를 알아보기 ··· 98
24 예수님 따르기 ··· 102
25 부자 되기 ··· 106
26 바로 처음부터 ··· 110
27 요람에서 무덤까지 ··· 114
28 모든 피조물을 아우르며 ··· 118
29 내어 주는 선물인 삶 ··· 122
30 사명을 받아들이기 ··· 126
Author
프란치스코 교황,강대인
1936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이탈리아계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1969년 예수회에서 사제로 서품을 받았다. 1992년 주교, 1998년 부에노스아이레스 대교구장이 되었다. 2001년 추기경에 서임되었으며, 2013년 가톨릭교회의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됐다. 1,282년 만에 탄생한 비유럽권 출신 교황이자 최초의 라틴아메리카 출신 교황, 최초의 예수회 출신 교황이다. 이 책에 담긴 교황 권고 「복음의 기쁨Evangelii Gaudium」, 「사랑하는 아마존Querida Amazonia」, 회칙 「찬미받으소서Laudato si’」 등을 통해 가톨릭교회를 비롯해 전 세계의 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36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이탈리아계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1969년 예수회에서 사제로 서품을 받았다. 1992년 주교, 1998년 부에노스아이레스 대교구장이 되었다. 2001년 추기경에 서임되었으며, 2013년 가톨릭교회의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됐다. 1,282년 만에 탄생한 비유럽권 출신 교황이자 최초의 라틴아메리카 출신 교황, 최초의 예수회 출신 교황이다. 이 책에 담긴 교황 권고 「복음의 기쁨Evangelii Gaudium」, 「사랑하는 아마존Querida Amazonia」, 회칙 「찬미받으소서Laudato si’」 등을 통해 가톨릭교회를 비롯해 전 세계의 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