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신앙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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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11/25
Pages/Weight/Size 140*205*20mm
ISBN 9788932115276
Categories 종교 > 천주교
Description
새로운 단계로 넘어갈 여러분을 위한
『성숙한 신앙생활』을 만나 보세요!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 사는 사람들은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다. 나쁜 유혹에 쉽게 빠지는 경우도 있다. 그럴 때 인생의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는 열쇠가 있다면 어떨까? 그 열쇠는 바로 우리가 견진성사를 통해 받은 일곱 가지 특은이다. 성령은 신자들이 당면하는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하느님의 시각으로 풀 수 있도록 일곱 가지 특은을 주신다.

『성숙한 신앙생활』은 정진석 추기경과 서울대교구 사목국 사제들이 함께 저술한 책으로, 성령이 주시는 특별한 은총에 관한 설명과 우리가 그 특은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생활해 나가야 하는지 알려 준다. 이 책을 통해 성령의 특은인 ‘지혜(슬기)’, ‘통찰(깨달음)’, ‘식견(의견)’, ‘용기(굳셈)’, ‘지식(앎)’, ‘공경(효경)’, ‘주님을 경외함(주님께 대한 두려움)’에 대해 깨닫고 성령의 은총으로 힘든 인생을 좀 더 기쁘게 사는 성숙한 신앙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머리말 하느님께서 주시는 인생의 열쇠 6

Chapter 1 지혜(슬기)의 특은
세상을 창조하신 하느님 12 |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야 하는 인간 17 | 하느님 은총의 역사 21

Chapter 2 통찰(깨달음)의 특은
세상을 창조하신 하느님과 하느님의 모상인 인간 30 | 인간이 세상에 태어난 목적 35 | 통찰(깨달음)의 영을 받아 살아가는 인간 41

Chapter 3 식견(의견)의 특은
선택의 문제 46 | 악의 유혹에 약한 인간 49 |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자유 의지와 양심 52 |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인 양심에 따라 사는 삶 56 | 죽음, 심판, 내세 58

Chapter 4 용기(굳셈)의 특은
유혹 66 | 죄와 악습의 뿌리, 칠죄종 73 | 악의 유혹을 이기는 것 80 | 악을 이기기 위해 노력하는 삶 86

Chapter 5 지식(앎)의 특은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우주의 질서 96 | 인간답게 살아가도록 돕는 인문학 99 | 세상의 질서를 깨닫도록 돕는 자연 과학 101 | 하느님께서 주신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는 학문, 의학과 생물학 104 | 하느님 진리의 선용과 남용 107

Chapter 6 공경(효경)의 특은
관계-공동체 114 | 가정 117 | 사회 공동체 121 | 국가 공동체 126 | 공동체와 규율 132 | 국제 공동체 137

Chapter 7 주님을 경외함(주님께 대한 두려움)의 특은
신앙 공동체-교회 142 |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삶 149 | 성숙한 신앙생활의 후견인 155 | 평신도의 사도직 실천 159 |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리는 삶 166 | 하느님의 부르심에 따르는 삶 168
Author
정진석 추기경,서울대교구 사목국
1931년 12월 서울 수표동의 한 독실한 가톨릭 집안에서 태어났다. 1954년 가톨릭대학 신학부에 입학, 1961년 사제품을 받았다. 이탈리아 로마 우르바노 대학에서 교회법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1970년 최연소 주교로 서품되었다. 이후 28년 동안 청주교구장을 지냈고,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등을 역임했다. 1998년부터 2012년까지 서울대교구장과 평양교구장 서리를 겸했다. 2006년 3월에는 베네딕토 16세 교황으로부터 추기경으로 서임되었고, 2007년부터 임기 5년의 교황청 성좌조직재무심의 추기경 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최근까지 왕성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으며, 15권에 달하는 교회법 해설서 저술로 자타가 공인하는 교회법의 권위자이기도 하다.

1931년 12월 서울 수표동의 한 독실한 가톨릭 집안에서 태어났다. 1954년 가톨릭대학 신학부에 입학, 1961년 사제품을 받았다. 이탈리아 로마 우르바노 대학에서 교회법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1970년 최연소 주교로 서품되었다. 이후 28년 동안 청주교구장을 지냈고,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등을 역임했다. 1998년부터 2012년까지 서울대교구장과 평양교구장 서리를 겸했다. 2006년 3월에는 베네딕토 16세 교황으로부터 추기경으로 서임되었고, 2007년부터 임기 5년의 교황청 성좌조직재무심의 추기경 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최근까지 왕성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으며, 15권에 달하는 교회법 해설서 저술로 자타가 공인하는 교회법의 권위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