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 사는 걸 깜박했어요

루카 복음서에서 찾은 진짜 나로 살아가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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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4/25
Pages/Weight/Size 148*210*12mm
ISBN 9788932115122
Categories 종교 > 천주교
Description
아픔에 시달리는 우리 모두를 위한 책!

인생은 참으로 호락호락하지가 않다. 모두 항상 행복하면 좋겠지만 사실 아픔이 없는 사람은 없다. 성당에서 만나는 신앙인들도 그렇다. 각기 평범해 보이지만 그들과 깊이 이야기를 해 보면 저마다 남이 미처 생각지도 못한 아픔을 안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종류의 아픔을 남에게 쉽게 털어놓지도 못하고 혼자서 풀어내는 것도 어려워한다. 그래서 때로는 어디가 아픈 줄도 모르기도 한다. 이러한 분들을 위해서 가톨릭출판사에서는 『나로 사는 걸 깜박했어요』(사장 김대영 신부)를 출간했다.

“인생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 행복하게 살라고 주신 시간입니다.”
-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원하면 이루어집니다’ 중에서
Contents
머리말 마음이 성장하는 시간이 되시길 5

제1장 하찮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나의 부족함을 인정할 때 14
겸손하고 당당하신 성모님처럼 18
슬픔에 깊이 빠지지 않고 기쁨을 온전히 누리는 방법 21
나도 마리아처럼 찬미할 수 있을까요? 24
하찮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27
내 인생을 탓하고 싶을 때 30
세상에 맞추지 않아도 됩니다 33
이러한 우리에게 주님이 오십니다 36
어떠한 태도를 취할 건가요 39
내 안의 모든 것을 주님께 42
배움을 구하는 게 어려운가요 45
내 영혼을 가두지 마세요 48
지금 삶의 책임은 내게 있습니다 51
마음의 면역 기능을 강화시키려면 54
치유받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57
굳건한 의지만이 이룰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60
이성이 아닌 감성으로 62
주님은 우리를 늘 받아 주십니다 65

제2장 자신의 행복을 선택하세요
변화는 한번에 일어나지 않습니다 70
불편하게 느껴지는 것이 나 자신의 모습입니다 73
건강한 소리를 구분하는 방법 77
왜 남을 단죄하고 싶을까요? 80
홀로 머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83
건강한 죄책감이란? 86
모든 일에 감사하는 사람이 성인입니다 89
시중드는 여인들의 높은 자존감 93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원하면 이루어집니다 96
잘 풀지 않으면 98
자신을 믿어 주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을 맡길 수 있습니다 101
물은 도에서 끓지 않습니다 104
불안을 이용하는 방법 108
집착과 미련을 버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때 112
사람은 공동체의 분위기에 영향을 받습니다 116
하느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119
높은 자리보다 영성 훈련이 시급합니다 122
자신의 행복을 선택하세요 125

제3장 천국은 누구나 찾아갈 수 있는 곳입니다.
다른 사람을 용서해야 하는 이유 128
주님께 마음껏 응석 부려 보세요 131
시기심, 나에게 부족한 부분을 알려 주는 신호 134
내 방에 하느님을 모신다면 137
천국은 누구나 찾아갈 수 있는 곳입니다 140
기도가 주는 심리적 안정감 143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에 따라 삶이 변합니다 146
세상에 문제가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148
실패하는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기 151
보석 같은 말, 침묵 154
겨자씨 같은 사람이 된다는 것 157
남을 편안하게 해 주려면 160
마음속 동굴 탐색 163
나와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166
아픈 자아를 외면하지 마세요 169
스스로를 죄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172
내가 비호감은 아닐까요? 175
늘 용서받고 용서해 주어야 합니다 178
같이 울고 같이 슬퍼해 주는 곳 181

제4장 약한 나를 고백할 때 진정한 힘이 생깁니다
나르시시즘에는 약도 없습니다 186
지옥은 꼭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닙니다 189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행복은 192
하느님은 나를 버리지 않으실 거라고 195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할 때 198
화날 때 참지 마세요 201
바로 옆에 행복이 있습니다 204
성찬례의 기원인 최후의 만찬 207
유다가 했던 실수 209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212
시련을 겪을 때 함께 있어 주세요 215
약한 나를 고백할 때 진정한 힘이 생깁니다 218
믿음이 깊어지려면 221
사람에게는 자연 치유력이 있습니다 224
진정한 어른이 되어 주십시오 227
주님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으십니다 230
후회를 다루는 방법 233
지나간 과거와 마주하기 236
엠마오로 가는 길 239
Author
홍성남
1954년 서울 출생. 서울에서 초중고, 대학을 졸업하고 군 제대 후 서울 가톨릭신학대학에 입학한 늦깎이 신부이다. 1987년 사제 서품을 받고 잠실, 명동, 마석, 학동, 상계동, 가좌동 성당을 거쳐 현재 가톨릭영성심리학회 부회장 및 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불혹에 접어들어 처음 상담을 접하고 ‘나’를 더 알고 싶어 가톨릭 상담심리대학원에서 영성상담심리를 전공했고, 개인 상담과 그룹 상담을 하고 있다.

평화방송(현 가톨릭평화방송)에서 3년간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평화신문>(현 가톨릭평화신문)에 2년간 ‘아! 어쩌나’라는 제목으로 상담 칼럼을 기고했다. 또한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화날 땐 화내고, 슬플 땐 울어야 한다’는 속풀이 처방전 강의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중앙일보>에서 ‘홍성남 신부의 속풀이처방’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홍성남신부님의 톡쏘는 영성심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힘들 땐 전화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좌절과 절망에 빠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도움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 《나로 사는 걸 깜박했어요》, 《챙기고 사세요》, 《행복을 위한 탈출》, 《화나면 화내고 힘들 땐 쉬어》, 《새장 밖으로》, 《벗어야 산다》, 《착한 사람 그만두기》 등이 있다.

다음 카페 ‘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
http://cafe.daum.net/catholichsn

유튜브 채널
‘홍성남신부님의 톡쏘는 영성심리’
1954년 서울 출생. 서울에서 초중고, 대학을 졸업하고 군 제대 후 서울 가톨릭신학대학에 입학한 늦깎이 신부이다. 1987년 사제 서품을 받고 잠실, 명동, 마석, 학동, 상계동, 가좌동 성당을 거쳐 현재 가톨릭영성심리학회 부회장 및 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불혹에 접어들어 처음 상담을 접하고 ‘나’를 더 알고 싶어 가톨릭 상담심리대학원에서 영성상담심리를 전공했고, 개인 상담과 그룹 상담을 하고 있다.

평화방송(현 가톨릭평화방송)에서 3년간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평화신문>(현 가톨릭평화신문)에 2년간 ‘아! 어쩌나’라는 제목으로 상담 칼럼을 기고했다. 또한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화날 땐 화내고, 슬플 땐 울어야 한다’는 속풀이 처방전 강의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중앙일보>에서 ‘홍성남 신부의 속풀이처방’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홍성남신부님의 톡쏘는 영성심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힘들 땐 전화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좌절과 절망에 빠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도움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 《나로 사는 걸 깜박했어요》, 《챙기고 사세요》, 《행복을 위한 탈출》, 《화나면 화내고 힘들 땐 쉬어》, 《새장 밖으로》, 《벗어야 산다》, 《착한 사람 그만두기》 등이 있다.

다음 카페 ‘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
http://cafe.daum.net/catholichsn

유튜브 채널
‘홍성남신부님의 톡쏘는 영성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