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보는 하느님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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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3211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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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5/05/05
Pages/Weight/Size 209*209*15mm
ISBN 9788932114026
Categories 종교 > 천주교
Description
하느님을 우리 아이에게 소개해 주세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은 ‘어릴 때 몸에 밴 버릇은 나이가 들어서도 고치기 어렵다.’는 뜻이다. 어린 아이들은 자아와 가치관이 아직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부모는 자녀가 기본적인 인성과 교양을 갖출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이것은 신앙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신앙 교육 역시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특히 이 시기의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아 부모에게 폭풍 질문을 시작한다. 눈에 보이는 것부터 보이지 않는 것에까지 호기심을 갖는다. 특히 자녀와 함께 성당에 다니거나, 기도를 바치거나, 하느님에 대한 책을 읽을 경우 아이들은 이런 질문을 한다. “엄마, 하느님이 누구야? 어디에 살아? 어떻게 생겼어?” 이때 부모가 대답을 얼버무리거나 제대로 답해 주지 못하면 자녀들에게는 혼란이 생긴다. 그렇다고 삼위일체 교리를 설명해 주거나, 혹은 하늘에 계신 분,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며 사랑과 기쁨, 고통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분이라고 말한다면 그 말뜻은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그렇다면 아이들에게 하느님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가톨릭출판사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하느님 소개서 『마음으로 보는 하느님의 얼굴』을 이번에 새 단장하여 펴냈다. 밝고 산뜻해진 표지와 함께 각 장마다 ‘하느님은 ○○○입니다.’로 제시되는 비유어를 네모 속에 넣어 시각적으로 주제를 더 잘 알아볼 수 있게 도왔다.
Author
마리 엘렌 델발,바르바라 나심베니,고선일
마리 엘렌 델발 선생님은 어린이 잡지사에서 편집장으로, 또 출판사에서 어린이 책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어린이 책을 만들다가 직접 글을 쓰는 작가가 되어 《성경 속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유아를 위한 예수님 이야기》 등 어린이를 위한 종교 관련 책을 펴냈습니다.
마리 엘렌 델발 선생님은 어린이 잡지사에서 편집장으로, 또 출판사에서 어린이 책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어린이 책을 만들다가 직접 글을 쓰는 작가가 되어 《성경 속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유아를 위한 예수님 이야기》 등 어린이를 위한 종교 관련 책을 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