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각자는 ‘병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속박을 당하고 있다. 이 책은 그런 질병의 중대성과 기원을 새롭게 바라보게 해준다. 그래서 진실하고 영적인 건강을 향한 길을 제시하는데, 그것은 우리 때문에 시달리시는 하느님의 은총과 자비로 결국은 하느님 나라에서 성취될 것이다. 저자는 질병과 죄의 관계를 숙고하면서, 전통적이지만 상쾌하게 인간 본성과 인간의 인격에 관한 현대적 시각을 제공한다.
Contents
소개글
머리말
Ⅰ. 질병의 기원
원래의 “완전성”
질병의 초기 원인: 죄의 기원
자신을 괴롭히는 질병에 대해서 사람은 책임이 있는가?
육화된 말씀에 의한 인간 본성의 치유
어째서 질병은 지속되는가?
신체의 질병과 영혼의 질병
건강의 불안정성
Ⅱ. 질병의 영성적 의미
건강과 질병의 양립성
질병과 고통의 긍정적 의미
섭리의 나타남
영적 진보를 위한 기회
하느님의 도우심과 인간의 공헌
인내의 중요성
기도의 본질적 역할
거룩함으로 가는 길
Ⅲ. 치유를 향한 그리스도인의 길
하느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치유 방법 찾기
의사이신 그리스도
성인들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병을 고친다
치유를 향한 영적인 길
세속 의학의 역할
과격주의자 입장
치료의 세속적인 수단을 영적으로 이해하기
치유는 하느님으로부터 온다
의학의 한계
영혼의 치유를 위해 돌보기
육체의 치유는 우리 전 존재의 치유를 상징화하고 예시한다
영혼의 질병은 육체의 질병보다 더 심각하다
육체 건강의 상대적인 특성
미래에 부패하지 않고 불멸한다는 약속
그리스도는 육체도 구원하기 위해서 오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