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의 진정한 사제인 알비노 산나 신부가 그의 사역에서 지난 부분을 되돌아보면서 인생의 희망찬 부분들을 얼마나 많이 발견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자상한 선배와 같이 이야기한 내용을 수록한 책이다. 이 책은 성장, 몸매, 남자친구, 사랑, 성관계, 학교, 공부, 단짝, 부모, 가출, 디스코텍, 외로움, 꿈, 변화, 하느님 등 오늘날 청소년들을 괴롭히는 수많은 문제들 가운데 일부분을 수필처럼 압축시켜 그 문제들의 의미와 가치들을 시원스럽게 정리해주고 있다.
Contents
이야기 보따리를 풀며
1. 성장 “어른 되는 건 싫어!”
2. 몸매 “난 왜 이렇게 못 생겼을까?”
3. 시선 “내 맘대로 입고 싶어”
4. 삶 “왜 사는지 모르겠어”
5. 정체성 “내가 누구인지를 모르겠어”
6. 소심함 “난 너무 소심해”
7. 외로움 “혼자 있고 싶어”
8. 학교 “신난다. 내가 상급생이 되다니!”
9. 변화 “이제 인형 따위는 시시해”
10. 단짝 “맘에 드는 단짝을 만나기가 이렇게 힘들 줄이야!”
11. 디스코텍 “환상적인 디스코텍이 나의 꿈이었어”
12. 음악 “강한 흥분을 느껴”
13. 사랑 “내가 사랑에 빠진 걸까!?”
14. 남자친구 “내 남자친구를 어떻게 하면 잘 이해할 수 있을까?”
15. 관능 “남자들은 무서워”
16. 부모 “부모님의 잔소리는 정말 지겨워”
17. 여동생 “내 동생만 생각하면 스트레스가 쌓여”
18. 가출 “다른 건 몰라도 모욕만은 절대 못 참아!”
19. 성관계 “다른 애들은 모두 하잖아?”
20. 절망 “그가 다른 애랑 사귀다니…”
21. 마약 “혼자 다니기가 무서워”
22. 꿈 “나는 가슴 설레는 꿈을 좇고 있다”
23. 사회 “이 사회는 온통 이기적이고 거짓투성이야”
24. 죽음 “내 남자친구가 겨우 16살에 죽다니…!”
25. 하느님 “정말 계신 걸까?”
26. 기도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대로 기도하기”
27. 행복 “남에 대한 배려는 내 마음을 기쁘게 만든다”
28. 몰이해 “남들에게 잘해주고 싶지만…”
29. 미래 “실패할까 봐 두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