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삶을 위해 진지하게 노력했던 열성적인 사람들의 모범적인 삶과 증거들을 모아놓은「영적 삶의 샘」시리즈의 일곱번째 권. 초대교회부터 현대 교회에 이르기까지 종파를 초월하여 다양한 사람들의 문헌들을 간결하고 정확하게 해설하고 있다. 독자들로 하여금 이 책에 실린 사람들의 삶에 대한 '모방'이 아니라 그 보다 더 훨씬 나아가 소개한 문헌들에게 영향을 받아 각자 고유한 성소의 길을 발견하여 그것을 꾸준히 걸어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텍스트를 소개하기에 앞서 각 테스트 저자의 약력을 간단히 소개하고 그 텍스트에 대한 개괄적인 안내를 첨가했다.
Contents
한국어판을 위한 저자 서문
역자 서문
서문
근세 영성의 지평과 중점
게르하르트 테르스테겐
“그리스도의 사랑은 우리를 다그칩니다”(2코린 5,14)
요한 아담 묄러
교회의 신비(『상징적 표현』에서)
안토니오 로스미니-세르바티
요한네스 밥티스트 로에벤브룩에게 보내는 편지
니콜라이 고골리
『신적 전례에 대한 묵상』에서
존 헨리 뉴먼
「수사학에 관한 논문」에서
쇠렌 키르케고르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한 훈련』에서
케텔러의 빌헬름 엠마누엘
‘현대의 사회적 큰 문제들’에 관한 강론에서
소화 데레사
밤의 체험
나의 성소는 사랑!
레옹 블루아
부재중의 하느님
1892-1899년의 일기장에서
샤를르 드 푸코
“목자들의 환호”(루카 2,8-20)에 대한 묵상
예수 성심의 작은 형제들의 회칙에서
엘리사벳 카데즈
1904년 11월 21일에 바친 삼위일체 기도
『믿음 안의 천국』
샤를르 페기
심판의 비밀(『죄 없는 어린이의 신비』에서)
희망의 게임을 놀이하기(『희망의 신비로 나아가는 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