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정리할 시기에 다다른 노인들에게 참된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삶을 보람 있게 마무리하는 길을 성경의 말씀을 통해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달려야 할 길이 남아 있다고 말하면서 직장이나 가정의 상황이 변하여 시간은 더 많고 책임은 더 줄었으나, 그리스도인들이 그러한 여유를 제대로 활용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시편과 성경의 인물들을 통해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 가에 관한 지침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