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가장 탁월한 마르크스주의 철학자이자 문학이론가로, 1934년 미국 오하이오에서 태어났다. 예일 대학교에서 프랑스 문학을 전공하고 사르트르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듀크 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제임슨의 대표작은 『정치적 무의식』(1981)과 『포스트모더니즘, 혹은 후기자본주의 문화 논리』(1991)로, 특히 1984년 발표 후 격렬한 논쟁을 촉발했던 동명의 논문이 수록된 이 책 『포스트모더니즘, 혹은 후기자본주의 문화 논리』는 포스트모더니즘과 관련된 논의들 가운데 가장 독보적인 업적으로 평가받는다.
그 밖의 저서로 『맑스주의와 형식』(1971), 『후기 마르크스주의』(1990), 『보이는 것의 날인』(1990), 『지정학적 미학』(1992), 『브레히트와 방법』(1998), 『단일한 근대성』(2002), 『미래의 고고학』(2005), 『변증법의 원자가價』(2009), 『벤야민 파일』(2020) 등이 있다. 2008년 인문사회과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홀베르그상, 2012년 미국 현대어문학협회 공로상, 2014년 트루먼 카포티상을 수상했다.
현존하는 가장 탁월한 마르크스주의 철학자이자 문학이론가로, 1934년 미국 오하이오에서 태어났다. 예일 대학교에서 프랑스 문학을 전공하고 사르트르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듀크 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제임슨의 대표작은 『정치적 무의식』(1981)과 『포스트모더니즘, 혹은 후기자본주의 문화 논리』(1991)로, 특히 1984년 발표 후 격렬한 논쟁을 촉발했던 동명의 논문이 수록된 이 책 『포스트모더니즘, 혹은 후기자본주의 문화 논리』는 포스트모더니즘과 관련된 논의들 가운데 가장 독보적인 업적으로 평가받는다.
그 밖의 저서로 『맑스주의와 형식』(1971), 『후기 마르크스주의』(1990), 『보이는 것의 날인』(1990), 『지정학적 미학』(1992), 『브레히트와 방법』(1998), 『단일한 근대성』(2002), 『미래의 고고학』(2005), 『변증법의 원자가價』(2009), 『벤야민 파일』(2020) 등이 있다. 2008년 인문사회과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홀베르그상, 2012년 미국 현대어문학협회 공로상, 2014년 트루먼 카포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