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HK연구교수이며 문학평론가다. 연세대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한국 근현대 문학, 문화, 주체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2003년 ≪작가세계≫를 통해 비평 활동을 시작했고, ≪문예중앙≫, ≪작가세계≫, 문학웹진 ≪뿔≫에서 편집위원 및 단행본 기획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21세기문학≫ 편집위원이다. 저서로 ≪문학청년의 탄생≫(2008), 비평집으로 ≪분열하는 감각들≫(2010), 공저로 ≪감정의 인문학≫(2013), 공편저로 ≪문학사 이후의 문학사≫(2013) 등이 있다. <민주화의 역설과 한국소설의 종말론적 상상력 재고>(2013), <1920∼30년대 ‘하녀’의 ‘노동’과 ‘감정’: 감정의 위계와 여성 하위주체의 감정규율>(2012), <연대 없는 공동체와 ‘개인적인 것’의 행방>(2011), <'知'의 근대적 전환: 톨스토이 수용을 통해 본 ‘근대지’의 편성과 유통>(2011)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HK연구교수이며 문학평론가다. 연세대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한국 근현대 문학, 문화, 주체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2003년 ≪작가세계≫를 통해 비평 활동을 시작했고, ≪문예중앙≫, ≪작가세계≫, 문학웹진 ≪뿔≫에서 편집위원 및 단행본 기획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21세기문학≫ 편집위원이다. 저서로 ≪문학청년의 탄생≫(2008), 비평집으로 ≪분열하는 감각들≫(2010), 공저로 ≪감정의 인문학≫(2013), 공편저로 ≪문학사 이후의 문학사≫(2013) 등이 있다. <민주화의 역설과 한국소설의 종말론적 상상력 재고>(2013), <1920∼30년대 ‘하녀’의 ‘노동’과 ‘감정’: 감정의 위계와 여성 하위주체의 감정규율>(2012), <연대 없는 공동체와 ‘개인적인 것’의 행방>(2011), <'知'의 근대적 전환: 톨스토이 수용을 통해 본 ‘근대지’의 편성과 유통>(2011)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