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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아파?

$9.72
SKU
9788932029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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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2/18
Pages/Weight/Size 170*170*15mm
ISBN 9788932029603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아기 곰은 배가 너무 아파서 밥도 못 먹고 울기만 한다. 엄마 아빠는 얼른 택시를 타고 병원으로 향한다. 병원에는 아픈 사람들이 많아서 아기 곰도 기다렸다 의사 선생님을 만났다. 의사 선생님은 왜 아픈지 알아야 한다며 아기 곰의 배를 꾹꾹 눌러 보더니 맹장염이라며 바로 수술을 결정한다. 수술실은 무서웠지만 좋은 의사 선생님이랑 간호사 선생님 덕분에 아기 곰은 수술도 잘 받고 건강하게 퇴원한다. 그리고 용감한 아기 곰의 수술 자국을 보러 놀러 온 친구들은 외친다. “우아! 흉터 멋지다!”

병원에 가는 일은 누구에게나 공포심을 불러 온다. 아이들에게 병원이 공포심을 주는 곳이 아니라 아픈 곳을 낫게 해 주는 곳이라는 것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잘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진찰과 검사와 수술까지, 아기 곰은 겁도 났지만 낯선 병원의 풍경은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공간이 되기도 한다.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아기 곰은 친구들에게 수술 자국을 자랑하고, 친구들은 병원이 결코 무서운 곳이 아니라 아픈 곳도 낫게 해 주고 멋진 흉터까지 만들어 주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답게!
Author
스티나 비르센,기영인
스웨덴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독립 예술가. 스웨덴 미술공예디자인대학 콘스트팍(Konstfack)을 졸업한 후 일간지 『다겐스 뉘헤테르』의 일러스트 부서 책임자로 일했다. 이후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어린이책은 물론 신문, 잡지, 캠페인 등 다양한 매체에 일러스트 작업을 했다. 엘사 베스코브상, 『엑스프레센』의 헤파클룸펜상, 스톡홀름 시 문화상, 북유럽 일러스트레이터협회상 등을 수상했다. 어머니 카린 비르센과 함께 작업한 ‘루트와 크누트’ 시리즈, ‘얼룩덜룩’ 시리즈, ‘누가’ 그림책 시리즈 등 많은 어린이책을 펴냈다.
스웨덴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독립 예술가. 스웨덴 미술공예디자인대학 콘스트팍(Konstfack)을 졸업한 후 일간지 『다겐스 뉘헤테르』의 일러스트 부서 책임자로 일했다. 이후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어린이책은 물론 신문, 잡지, 캠페인 등 다양한 매체에 일러스트 작업을 했다. 엘사 베스코브상, 『엑스프레센』의 헤파클룸펜상, 스톡홀름 시 문화상, 북유럽 일러스트레이터협회상 등을 수상했다. 어머니 카린 비르센과 함께 작업한 ‘루트와 크누트’ 시리즈, ‘얼룩덜룩’ 시리즈, ‘누가’ 그림책 시리즈 등 많은 어린이책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