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출신의 미국 사회학자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사회사상가, 신학자로 손꼽힌다. 1929년 3월 23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제2차 세계 대전 직후에 미국으로 이주하였다. 당시 유럽 지성들의 지적 망명지였던 뉴욕의 사회조사 뉴 스쿨New School for Social Research에서 사회학을 공부했으며, 같은 대학 및 러트거스 대학, 보스턴 대학 등에서 사회학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보스턴 대학 명예교수이며 ‘문화, 종교 및 국제문제 연구소’의 소장직을 맡고 있다.
사회조사 뉴스쿨에서 강의를 하던 1966년 토마스 루크만과 함께, 이후 20세기 최고의 사회학 저서 중 하나로 평가받게 될 『실재의 사회적 구성』을 저술한 것을 비롯하여, 최고의 사회학 입문서로 군림해온 『사회학에의 초대』, 『성스러운 천개』, '전후 100대 문제작'으로 꼽힌『자본주의 혁명』 『의심에 대한 옹호』(안톤 지더벨트와 공저) 등 수많은 저작을 발표했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미국 사회학자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사회사상가, 신학자로 손꼽힌다. 1929년 3월 23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제2차 세계 대전 직후에 미국으로 이주하였다. 당시 유럽 지성들의 지적 망명지였던 뉴욕의 사회조사 뉴 스쿨New School for Social Research에서 사회학을 공부했으며, 같은 대학 및 러트거스 대학, 보스턴 대학 등에서 사회학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보스턴 대학 명예교수이며 ‘문화, 종교 및 국제문제 연구소’의 소장직을 맡고 있다.
사회조사 뉴스쿨에서 강의를 하던 1966년 토마스 루크만과 함께, 이후 20세기 최고의 사회학 저서 중 하나로 평가받게 될 『실재의 사회적 구성』을 저술한 것을 비롯하여, 최고의 사회학 입문서로 군림해온 『사회학에의 초대』, 『성스러운 천개』, '전후 100대 문제작'으로 꼽힌『자본주의 혁명』 『의심에 대한 옹호』(안톤 지더벨트와 공저) 등 수많은 저작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