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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팔이 소녀

$6.26
SKU
9788931917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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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6/03/30
Pages/Weight/Size 188*257*15mm
ISBN 9788931917727
Description
한 해의 마지막 날, 추운 길거리에서 성냥을 파는 한 소녀의 슬픈 이야기를 그린 『성냥팔이 소녀』를 한창 글을 읽기 시작한 유아들의 수준에 맞도록 적당한 길이의 글과 깔끔한 서체로 구성한 그림 동화 시리즈입니다. 전면에 걸쳐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예쁜 삽화가 실려 있어 이야기를 좀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어린이들이 상상력을 펼치는 데 더욱 도움을 줍니다.
Author
안데르센,이규희,전혜령
늘 어린 독자들에게 재미있고, 감동을 주는 동화를 들려주고 싶은 동화작가랍니다.
동화의 소재를 찾아 고궁이나 박물관, 미술관에도 가고, 학교 앞이나 거리에서 어린이들 이야기에 괜히 귀를 기울이고, 여기저기 여행하길 좋아해요.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강원도 태백, 영월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사서교육원을 졸업했으며, 오랫동안 사서 교사로 일했습니다.‘소년중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이주홍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지금은 동화 작가로 여러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건축왕 정세권』, 『어린 임금의 눈물』, 『독립군 소녀 해주』, 『할머니의 수요일』, 『기미년 태극기 특공대!』, 『난 이제부터 남자다』, 『사비성을 지키는 아이들』, 『내 이름은 독도』, 『내 이름은 직지』, 『악플 전쟁』, 『장진호에서 온 아이』, 『마니토를 찾아라』, 『가을이네 장 담그기』 등이 있습니다. 현재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이사,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있습니다.

어린 시절, 나는 매우 말이 없고 소심한 아이였습니다. 늘 학교 도서실에 틀어박혀 책을 친구 삼아 지내곤 했지요. 그 때문인지 작가가 된 후, 늘 나처럼 외로운 아이, 슬픈 아이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역사 속에서 잊혀 간 사람들에 대해서도 어쩐지 마음이 가닿았고요.
이번에도 인터넷 속에서 친구에게 상처를 주는 아이, 그걸 알고도 못 본 척 외면하는 아이, 상처를 받고 슬퍼하는 아이, 이렇게 세 아이의 이야기를 쓰며 나는 세 아이 모두에게 마음이 쏠렸습니다. 모두 내가 보듬어야 할 아이들이니까요.
그동안 쓴 동화책으로 《어린 임금의 눈물》 《흙으로 만든 귀》 《난 이제부터 남자다》 《왕비의 붉은 치마》 들이 있습니다.
늘 어린 독자들에게 재미있고, 감동을 주는 동화를 들려주고 싶은 동화작가랍니다.
동화의 소재를 찾아 고궁이나 박물관, 미술관에도 가고, 학교 앞이나 거리에서 어린이들 이야기에 괜히 귀를 기울이고, 여기저기 여행하길 좋아해요.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강원도 태백, 영월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사서교육원을 졸업했으며, 오랫동안 사서 교사로 일했습니다.‘소년중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이주홍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지금은 동화 작가로 여러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건축왕 정세권』, 『어린 임금의 눈물』, 『독립군 소녀 해주』, 『할머니의 수요일』, 『기미년 태극기 특공대!』, 『난 이제부터 남자다』, 『사비성을 지키는 아이들』, 『내 이름은 독도』, 『내 이름은 직지』, 『악플 전쟁』, 『장진호에서 온 아이』, 『마니토를 찾아라』, 『가을이네 장 담그기』 등이 있습니다. 현재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이사,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있습니다.

어린 시절, 나는 매우 말이 없고 소심한 아이였습니다. 늘 학교 도서실에 틀어박혀 책을 친구 삼아 지내곤 했지요. 그 때문인지 작가가 된 후, 늘 나처럼 외로운 아이, 슬픈 아이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역사 속에서 잊혀 간 사람들에 대해서도 어쩐지 마음이 가닿았고요.
이번에도 인터넷 속에서 친구에게 상처를 주는 아이, 그걸 알고도 못 본 척 외면하는 아이, 상처를 받고 슬퍼하는 아이, 이렇게 세 아이의 이야기를 쓰며 나는 세 아이 모두에게 마음이 쏠렸습니다. 모두 내가 보듬어야 할 아이들이니까요.
그동안 쓴 동화책으로 《어린 임금의 눈물》 《흙으로 만든 귀》 《난 이제부터 남자다》 《왕비의 붉은 치마》 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