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관이 불분명하면 방황할 수밖에는 없고, 소모지향적 인생이 될 수밖에 없다. 필자는 꽃같이 아름다운 청년기를 그렇게 살았다. 그러면서도 내면으로는 늘 괴로워했다. 하지만 ‘그를 그보다 더 잘 아시는 주님’은 언제까지나 방관하고만 계시지는 않으셨다. 때가 이르렀고, 거부할 수 없는 주님의 부르심을 들었다. 지난날에 대한 막급한 후회와 깊고 긴 눈물의 터널을 통과하게 되었고, 진지하게 이모작을 생각하면서 신학의 문을 두드렸다.
희망과 두려움이 교차되는 신학교 문을 나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목회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들이 청년이 되었을 때에는 개인적 의미가 분명한 아이콘을 찾던 중 ‘호스피스’를 접하게 되었다. 그 자신부터 봉사자 교육을 이수하고 전 교인 호스피스화를 꿈꾸며 참빛호스피스선교회를 조직하였고, 그 후 연합기관인 (사)안양호스피스선교회를 설립하여 20년째 사역을 이어 오고 있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는 ‘얼마든지 생산적 이모작이 가능하다’는 것과, 주님은 ‘우리의 단 한번의 결심’도 결코 소홀히 여기지 않으신다는 것을 증명하며 살고 싶어한다.
지은이 김승주 목사는 협성대학교,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대학원, 세계사이버대학(사회복지과)을 졸업했으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고, <호스피스 병동24시> 저자이다. 현재 (사)안양호스피스선교회 상임이사 및 회장으로, 참빛공동체 목사로, 주님을 섬기고 있다.
가치관이 불분명하면 방황할 수밖에는 없고, 소모지향적 인생이 될 수밖에 없다. 필자는 꽃같이 아름다운 청년기를 그렇게 살았다. 그러면서도 내면으로는 늘 괴로워했다. 하지만 ‘그를 그보다 더 잘 아시는 주님’은 언제까지나 방관하고만 계시지는 않으셨다. 때가 이르렀고, 거부할 수 없는 주님의 부르심을 들었다. 지난날에 대한 막급한 후회와 깊고 긴 눈물의 터널을 통과하게 되었고, 진지하게 이모작을 생각하면서 신학의 문을 두드렸다.
희망과 두려움이 교차되는 신학교 문을 나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목회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들이 청년이 되었을 때에는 개인적 의미가 분명한 아이콘을 찾던 중 ‘호스피스’를 접하게 되었다. 그 자신부터 봉사자 교육을 이수하고 전 교인 호스피스화를 꿈꾸며 참빛호스피스선교회를 조직하였고, 그 후 연합기관인 (사)안양호스피스선교회를 설립하여 20년째 사역을 이어 오고 있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는 ‘얼마든지 생산적 이모작이 가능하다’는 것과, 주님은 ‘우리의 단 한번의 결심’도 결코 소홀히 여기지 않으신다는 것을 증명하며 살고 싶어한다.
지은이 김승주 목사는 협성대학교,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대학원, 세계사이버대학(사회복지과)을 졸업했으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고, <호스피스 병동24시> 저자이다. 현재 (사)안양호스피스선교회 상임이사 및 회장으로, 참빛공동체 목사로, 주님을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