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표 없는 길을 가다

벤처 1세대 덕산 그룹 이준호 회장 성공 스토리
$21.74
SKU
9788931559187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Mon 12/9 - Fri 12/13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Wed 12/4 - Fri 12/6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3/02/22
Pages/Weight/Size 152*225*30mm
ISBN 9788931559187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영
Description
덕산그룹 창업주의 주옥같은 성공 이야기!

이 책은 벤처 1세대 덕산 그룹 회장이 평생에 걸쳐 일구어온 성공 스토리를 담았다. 안정적인 직장을 퇴사한 후 덕산산업을 창업하고 조선 부품 제조 사업에서 시작하여 금속을 코팅하는 도금업에 도전, 또 첨단 기술로만 가능한 솔더볼을 생산하는 기술집약적 정밀산업인 반도체 소재산업에 도전, 나아가 디스플레이 분야 중에서도 첨단 OLED 사업에 도전하는 등 언제나 높은 곳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DNA인 향상지심(向上之心)을 몸소 실천하였으며 그 과정 하나하나를 자세히 공개했다. 성공한 벤처 1세대로서 어떻게 도전하고 혁신하여 성공했는지를 알려주고, 기업 활동을 하면서 평소에 생각하고 실천했던 정도경영에 대한 내용이 상세하게 담겨 있다. 무엇보다 저자가 실제로 경험한 내용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여 공감이 될 뿐 아니라 벤처기업을 시작하는 창업가들에게 생생한 교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들어가는 말 위로 향하는 마음, 향상지심(), 향상지병()

1장 날지 않으면, 높이 오를 수 없다

가슴 가득 열정 품은 어린 시절
대학에 도전하는 농고생
힘들었던 대학 시절, 그리고 행정고시 준비
현대중공업 공채 1기, 사회에 첫발을 디디다
현대정공(모비스)을 나와 비전의 날개를 펼치다
현대 직장생활 10년의 의의

2장 내 힘으로 내 길을 간다

도금업에서 미래를 보다 - 덕산산업 창업
연은 역풍에 높이 난다
도금사업의 시작
성공적인 실패, 아닌 것은 아니다
알루미늄 도금사업, 그리고 박여일 부사장
혁신, 그리고 해외에서 배운 세 가지
APGGC 국제 콘퍼런스 개최
사소한 부주의가 큰 화로 이어진다
덕산갈바텍의 설립과 발전

3장 벤처 1세대 덕산하이메탈

반도체 소재 솔더볼과의 만남
고난 그리고 창조적 파괴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연구실의 기술 씨앗이 시장에서 열매를 맺기까지는
시대 변화에 대응하지 않으면 도태된다
실패 또 실패
유미코아와의 만남과 결별

4장 M&A로 덕산 그룹을 만들다

M&A로 덕산네오룩스 설립
천안에 덕산네오룩스 공장을 짓다
덕산네오룩스의 발전
덕산네오룩스의 OLED 사업의 성장
덕산테코피아 설립과 발전
덕산테코피아의 FC(Fine Chemical) 사업

5장 리더다운 리더

덕산하이메탈 창업과 리더형 관리방식의 필요성
보스가 아닌 리더가 되어라
리더는 인재를 잘 활용해야 한다
리더는 큰 그림을 볼 줄 알아야 한다
리더십의 유형에 대한 두 가지 사례

6장 성공하는 기업인이 되려면

기업인이 가져야 할 마인드와 자세
주식 상장과 정도경영
한 손에는 논어를, 한 손에는 주판을
경영자의 균형 감각
실용성과 합리성
기업의 진주, 혁신
기술과 사람에게 마음을 열어라
인맥은 금맥이다
소유와 경영의 분리 주장에 대한 내 생각
고정관념의 타파
신입사원에 대한 정신 교육
기업이념

7장 덕산그룹, 내 인생의 멋진 일

기업하길 잘했다
“소재산업 입국(立國), 그 중심기업 덕산(德山)”
덕산의 사회 공헌

8장 인간, 이준호 이야기

일을 즐기는 삶
두 번의 암 투병기
우리 가족 이야기
나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사람들

│에필로그│ 현업 은퇴 후에 하고 싶은 일들
│끝맺는 말│
Author
이준호
1946년 울산광역시 북구 효문동에서 3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울산농고(현 울산공고)를 거쳐 1972년 부산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울산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고영희 씨와 결혼하여 2남(수훈, 수완)을 두었다.

1972년 현대중공업에 공채 1기로 입사하여 현대정공(지금의 현대모비스)으로 옮겨 부장으로 재직하기까지 회사생활 10년 만에, 안정적인 직장을 박차고 나와 1982년 울산 최초의 도금업체인 덕산산업을 창업했다. 1990년 한국용융도금협회를 조직하여 초대 회장에 취임하였고, 2001년 국제행사인 APGGC(아시아 태평양 용융아연도금 회의)를 유치하여 성공리에 개최하는 등, 한국 도금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도전과 혁신의 정신으로 회사를 성장시키고 사업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고 안정화된 시기인 1999년, 새로운 사업을 하기에는 늦은 나이인 54세에 기존에 해오던 사업과는 완전히 다른 영역인 반도체 소재 벤처사업에 도전하여 덕산하이메탈을 창업했다. 대부분의 벤처기업이 초창기에 겪는 숱한 고난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양산기술 개발에 성공하여 솔더볼 생산과 기술 부문에서 국내 1위, 세계 2위의 기업으로 일구었다. 덕산하이메탈을 코스닥에 상장시킨 후, 덕산네오룩스, 덕산테코피아를 인수합병하여 상장기업으로 성장시켰고, 현재에는 9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덕산그룹으로 발전시켰다. 2000년 우수자본재 개발 공로로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하였다.

현재, 울산의 전통산업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지향 산업으로 변모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스타트업이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울산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준비 중이다.
1946년 울산광역시 북구 효문동에서 3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울산농고(현 울산공고)를 거쳐 1972년 부산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울산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고영희 씨와 결혼하여 2남(수훈, 수완)을 두었다.

1972년 현대중공업에 공채 1기로 입사하여 현대정공(지금의 현대모비스)으로 옮겨 부장으로 재직하기까지 회사생활 10년 만에, 안정적인 직장을 박차고 나와 1982년 울산 최초의 도금업체인 덕산산업을 창업했다. 1990년 한국용융도금협회를 조직하여 초대 회장에 취임하였고, 2001년 국제행사인 APGGC(아시아 태평양 용융아연도금 회의)를 유치하여 성공리에 개최하는 등, 한국 도금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도전과 혁신의 정신으로 회사를 성장시키고 사업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고 안정화된 시기인 1999년, 새로운 사업을 하기에는 늦은 나이인 54세에 기존에 해오던 사업과는 완전히 다른 영역인 반도체 소재 벤처사업에 도전하여 덕산하이메탈을 창업했다. 대부분의 벤처기업이 초창기에 겪는 숱한 고난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양산기술 개발에 성공하여 솔더볼 생산과 기술 부문에서 국내 1위, 세계 2위의 기업으로 일구었다. 덕산하이메탈을 코스닥에 상장시킨 후, 덕산네오룩스, 덕산테코피아를 인수합병하여 상장기업으로 성장시켰고, 현재에는 9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덕산그룹으로 발전시켰다. 2000년 우수자본재 개발 공로로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하였다.

현재, 울산의 전통산업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지향 산업으로 변모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스타트업이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울산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