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지평선

$12.47
SKU
9788931024494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Wed 03/12 - Tue 03/18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Fri 03/7 - Tue 03/11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5/02/20
Pages/Weight/Size 140*210*20mm
ISBN 9788931024494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Description
시간을 초월한 유토피아 ‘샹그릴라’
동서양을 절묘하게 조합한 이상향을 향한 여정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제임스 힐턴의 대표작!

영국 태생의 소설가 제임스 힐턴은 1931년 《그리고 이제 안녕》으로 시작해 《잃어버린 지평선》, 《무작위 수확》 등의 작품이 연달아 대히트를 친 세기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작가다. 그가 쓴 거의 모든 작품은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졌고, 평단에서도 줄곧 호평받았다. 미국으로 이주한 후에도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영화 각본 작업에 참여하는 등 대중과의 접점을 더 넓혀 큰 사랑을 받았다. 《잃어버린 지평선》은 제임스 힐턴의 작품 중에서도 신드롬급 인기를 끈 소설로, 작중 이상향을 가리키는 말 ‘샹그릴라’가 보통명사로 자리 잡을 정도로 널리 읽혔다.

양차 대전의 전운이 무겁게 내려앉은 유럽에서 동서양 문명의 성취를 한데 모아 이상향을 모색하고자 하는 힐턴의 문학적 시도는 시대의 무게에 짓눌린 독자들에게 누군가를 폭력으로 억누르는 대신 화합에 기반한 번영을 모색할 것을 촉구했다. 나아가 작품의 무대가 산속 외딴 사원이라는 점에서 물질문명에서 벗어난 미래에 대한 상상력을 촉발하기도 했다. 《잃어버린 지평선》은 추리소설의 작법을 활용해 읽는 재미도 놓치지 않았는데, 이는 깊이 있는 메시지를 부담 없이 감상할 수 있게 해주었다. 독특한 유머와 파토스, 깊이 있는 구상과 서정성을 갖추었다고 평가받는 이 작품은 동양적인 것과 서양적인 것을 절묘하게 조합해 인간이 삶에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관한 예언적 시사를 던진다.
Contents
잃어버린 지평선

작품 해설
제임스 힐턴 연보
Author
제임스 힐턴,이경식
1900년 9월 9일 영국 맨체스터 근교의 소도시 리(Leigh)에서 태어났다. 1918년, 케임브리지대학교에 입학해 스무 살이 되던 해에 첫 장편소설 『캐서린』을 출간하였고, 글렌 트레버(Glen Trevor)라는 필명으로 『학교 살인』이라는 추리소설을 쓰기도 했다. 이후 1931년에 발표한 『그리고 이제 안녕』이 성공을 거두자 전업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한다. 1933년에 발표한 『잃어버린 지평선』은 당대 최고의 영상미와 패기를 담은 작품에 수여되는 호손덴 상(Hawthornden Prize)의 영예를 안으며, 전 세계적으로 제임스 힐턴의 명성을 떨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작품의 성공에 힘입어 『굿바이 미스터 칩스』 역시 베스트셀러로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거두게 된다. 그는 주로 감상적인 휴머니즘과 모험심을 주제로 한 작품을 발표해 폭넓은 독자층을 형성하였고, 문학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작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 후 제임스 힐턴은 미국으로 귀화해 할리우드에 머물면서 각본과 장편소설을 집필하는 데 매진하였다. 그가 쓴 이십여 편이 넘는 소설은 「사랑에 빠진 스파이」(1937), 「브룩필드의 종」(1939), 「천국으로 가는 장의사」(1941), 「마음의 행로」(1942) 등 총 여섯 편의 영화로 새로이 탄생되며 다시금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942년에는 영화 「미니버 부인」으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 시나리오 작가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았다. 한편 1948년부터 1953년까지는 미국 CBS 라디오에서 ‘홀마크 장난감 집’의 책임프로듀서를 지내기도 했다. 그러나 1954년 12월 20일, 제임스 힐턴은 문학적으로 다방면에서 재능을 빛냈던 생을 간암으로 인해 마감하였다.
1900년 9월 9일 영국 맨체스터 근교의 소도시 리(Leigh)에서 태어났다. 1918년, 케임브리지대학교에 입학해 스무 살이 되던 해에 첫 장편소설 『캐서린』을 출간하였고, 글렌 트레버(Glen Trevor)라는 필명으로 『학교 살인』이라는 추리소설을 쓰기도 했다. 이후 1931년에 발표한 『그리고 이제 안녕』이 성공을 거두자 전업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한다. 1933년에 발표한 『잃어버린 지평선』은 당대 최고의 영상미와 패기를 담은 작품에 수여되는 호손덴 상(Hawthornden Prize)의 영예를 안으며, 전 세계적으로 제임스 힐턴의 명성을 떨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작품의 성공에 힘입어 『굿바이 미스터 칩스』 역시 베스트셀러로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거두게 된다. 그는 주로 감상적인 휴머니즘과 모험심을 주제로 한 작품을 발표해 폭넓은 독자층을 형성하였고, 문학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작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 후 제임스 힐턴은 미국으로 귀화해 할리우드에 머물면서 각본과 장편소설을 집필하는 데 매진하였다. 그가 쓴 이십여 편이 넘는 소설은 「사랑에 빠진 스파이」(1937), 「브룩필드의 종」(1939), 「천국으로 가는 장의사」(1941), 「마음의 행로」(1942) 등 총 여섯 편의 영화로 새로이 탄생되며 다시금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942년에는 영화 「미니버 부인」으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 시나리오 작가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았다. 한편 1948년부터 1953년까지는 미국 CBS 라디오에서 ‘홀마크 장난감 집’의 책임프로듀서를 지내기도 했다. 그러나 1954년 12월 20일, 제임스 힐턴은 문학적으로 다방면에서 재능을 빛냈던 생을 간암으로 인해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