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예술로서의 형식은 감정이 참여하는 추상적인 작용에 의해 성취된다고 강조한다.다시 말해 문학을 문학이게 하는 것은 언어적 논리성이 전달하는 사변적인 추상화로서의 내용이 아니라 표현형식으로부터 감정에 의해 추상화되어 지각되는 절실한 표시인데, 이 것이 바로 생명의 표현이며 삶의 긴장된 계기이며 또한 예술의 본질이라고 말하고 있다.
Contents
1. 다이내믹한 이미지, 무용에 관한 철학적 고찰
2. 표현성
3. 창작
4. 산 형식
5. 예술적 인식과 '자연의 빛'
6. 잘못된 유추, 여러 예술들 사이의 외견상의 관계와 참다운 관계
7. 예술들에 있어서의 모방과 전환
8. 예술의 원리와 창작적 기법
9. 예술로서의 심벌과 예술 속에 있는 심벌
10. 시적 창작
11. 과학에 있어서의 추상화와 예술에 있어서의 추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