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지로 만든 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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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04/20
Pages/Weight/Size 178*247*15mm
ISBN 9788930657396
Categories 어린이 > 예비 초등학생
Description
어린이들에게 보이지 않는 것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키워는 “세상의 빛깔들” 시리즈 39권으로 어린이들이 신문지 친구에게 듣고 싶은 말을 떠올리는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게 하는 책입니다. 이를 통해 신문이나 텔레비전, 인터넷 등의 언론매체에서 전하는 지나치게 사실적이고 각박한 이야기 대신 어린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는지를 고민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어느 날, 장난감을 갖고 노는 데에 싫증이 난 한 소녀가 신문지로 직접 친구를 만듭니다. 신문지 친구는 소녀의 친구들과 어울리며 행복을 느끼고, 친구들을 더 즐겁고 재미있게 해 주고 싶어서 자신의 몸에 쓰인 이야기를 들려주죠. 하지만 신문지 친구의 몸에 있는 전쟁과 재난, 가난에 대한 이야기들은 오히려 아이들을 슬프게 만드는데요. 이책은 스페인 가톨릭 아동문학상과 안데르센상의 영예 리스트에 올랐으며, 스페인 아동문학상 “흥미로운 어린이책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Author
페르난도 알론소,김정하
스페인을 대표하는 우화 · 동화작가이다. 문학과 철학을 전공하였고, 스페인 국영방송사에서 청소년과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 그의 작품성은 1979년 스페인 아동문학상, 유럽 아동문학상, 안데르센 명예상 등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그가 지은 책으로는 『회색 옷을 입은 꼬마 아저씨』『꿈이 영그는 나무』『종이 인간』『고물 시계』등의 작품이 있다.
스페인을 대표하는 우화 · 동화작가이다. 문학과 철학을 전공하였고, 스페인 국영방송사에서 청소년과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 그의 작품성은 1979년 스페인 아동문학상, 유럽 아동문학상, 안데르센 명예상 등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그가 지은 책으로는 『회색 옷을 입은 꼬마 아저씨』『꿈이 영그는 나무』『종이 인간』『고물 시계』등의 작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