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과 주제로 본 우리들의 윤리학』은 윤리학적 문제들을 현실감 있게 진단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본문은 크게 2개의 부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서론에서는 윤리학은 어떤 학문인지 살펴본다. 이어지는 1부에서는 “윤리학의 이론적인 측면”을 다룬다. “오늘날 윤리학의 담론에서 가장 흔하게 논란의 대상이 되는 주제 세 가지, 즉 상대주의, 이기주의, 쾌락주의와 또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윤리 이론 세 가지, 즉 공리주의, 칸트 의무론, 덕 윤리를 소개하고 그와 관련된 쟁점들”을 논한다. 1부의 마지막 장은 개정판에서 새롭게 추가된 것으로, “현대 윤리학의 뜨거운 논쟁거리 중 하나”인 메타 윤리학을 흥미롭게 조명한다.
|제2부|
제1장 자유 / 183
제2장 평등과 정의 / 199
제3장 양심 / 215
제4장 도덕감 / 235
제5장 도덕적 질병과 사랑 / 253
제6장 도덕과 종교 / 267
제7장 전통 윤리와 선비 정신 / 285
제8장 도덕 교육과 도덕 교사 / 301
참고문헌 / 325
찾아보기 / 331
Author
박찬구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고, 인천 박문여자고등학교와 현대고등학교에서 윤리 과목을 가르쳤다. 서울대학교 대학원 윤리교육과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수료한 후, 독일 튀빙겐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 명예교수다. 한국생명윤리학회 회장, 한국윤리학회 회장, 한국철학적인간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는 『(개념과 주제로 본) 우리들의 윤리학』(개정판), 『우리들의 응용 윤리학』 『칸트의 《도덕형이상학 정초》 읽기』 『생활속의 응용윤리』 『(사상과 인물로 본) 철학적 인간학』 『청소년을 위한 《생활과 윤리》』(공저)가 있다. 옮긴 책으로는 『윤리학의 다섯 가지 유형』이 있고 공역으로 『도덕과 윤리에 관한 철학적 사유』 『인간복제, 무엇이 문제인가』 『윤리학: 옳고 그름의 발견』 『생명의료윤리의 원칙들』 등이 있다. 그밖에 중학교 『도덕』(천재교육/천재교과서) 1·2·3권, 고등학교 『도덕』(천재교육), 고등학교 『윤리와 사상』(천재교육/씨마스)의 대표 집필자이기도 하다.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고, 인천 박문여자고등학교와 현대고등학교에서 윤리 과목을 가르쳤다. 서울대학교 대학원 윤리교육과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수료한 후, 독일 튀빙겐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 명예교수다. 한국생명윤리학회 회장, 한국윤리학회 회장, 한국철학적인간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는 『(개념과 주제로 본) 우리들의 윤리학』(개정판), 『우리들의 응용 윤리학』 『칸트의 《도덕형이상학 정초》 읽기』 『생활속의 응용윤리』 『(사상과 인물로 본) 철학적 인간학』 『청소년을 위한 《생활과 윤리》』(공저)가 있다. 옮긴 책으로는 『윤리학의 다섯 가지 유형』이 있고 공역으로 『도덕과 윤리에 관한 철학적 사유』 『인간복제, 무엇이 문제인가』 『윤리학: 옳고 그름의 발견』 『생명의료윤리의 원칙들』 등이 있다. 그밖에 중학교 『도덕』(천재교육/천재교과서) 1·2·3권, 고등학교 『도덕』(천재교육), 고등학교 『윤리와 사상』(천재교육/씨마스)의 대표 집필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