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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철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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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30619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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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8/02/20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30619172
Categories 인문 > 철학/사상
Description
『나는 이렇게 철학을 하였다』는 세계의 철학계를 이끌었던 버트런드 러셀의 철학적 자서전이자, 칠십 년에 가까운 세월에 이룩한 그의 철학을 한눈에 조감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는 책이다.

학문으로서의 러셀의 철학은 20세기의 분석철학이 다루는 온갖 주제에 걸쳐 진행되었는데, 논리철학과 수학철학으로 시작하여 인식론, 언어철학, 과학철학, 형이상학, 정신에 관한 철학, 윤리학 등 철학의 거의 전 분야를 서로 연관시키며 넘나든다. 이 책은 러셀이 이런 철학적 물음들에 어떻게 직면했는가에서 시작하여 어떻게 그 답을 찾았는지를 보여 주고 있다.
Contents
옮긴이의 말
머리말을 대신하여

1장. 내 철학의 가장 큰 고비들
2장. 지금 나의 세계관
3장. 첫번째 노력의 결과
4장. 관념주의로의 탈선
5장. 다원주의로의 반란
6장. 수학 속의 논리적 기법
7장. 「수학 원리」- 철학적 측면
8장. 「수학 원리」- 수학적 측면
9장. 바깥 세계
10장. 비트겐슈타인의 충격
11장. 지식에 관한 이론
12장. 의식과 경험
13장. 언어
14장. 보편자와 개별자와 이름
15장. '진리성'에 대한 정의
16장. 비연역적 추리
17장. 피타고라스에서 벗어나다
18장. 비판들에 대한 몇 가지 답변

알랜 우드(Alan Wood)
러셀의 철학 - 그 전개 과정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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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버트런드 러셀,곽강제
20세기를 대표하는 지성인으로 손꼽히는 러셀은 분석철학의 기초를 세운 철학자이자 노벨 문학상(1950년)을 받은 문필가이기도 하다. 1872년 영국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대학의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수학과 도덕과학을 전공하였다. 수학과 철학뿐 아니라, 과학?역사?교육?정치?종교?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7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그는 지칠 줄 모르는 지적 정열로 하루 평균 3,000단어 이상의 글을 써내는 초인적 능력을 보여주었고, 폭넓은 사회 참여로도 영향력을 발휘했다. 1차 세계대전 발발 이후 반전평화운동을 시작으로 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수소폭탄실험 반대운동과 핵무장 반대운동을 조직하고, 쿠바 위기와 베트남 전쟁 문제에 적극 개입하였으며, 아흔의 나이에도 시민 불복종 운동에 앞장섰다.

러셀은 아인슈타인, 디킨슨, 케인스, 화이트헤드, 조지프 콘래드, 비트겐슈타인 등 한 세기를 풍미한 거장들과 교류하며 20세기 지성사의 한가운데 커다란 발자취를 남겼다. 철학자, 수학자, 교육 혁신가이자 실험가, 성해방의 옹호자, 무정부주의자이자 회의적 무신론자, 평화와 인권을 추구한 운동가로서 열정적인 삶을 살다가 1970년, 98세로 생을 마감하였다.

대표 저서로 『의미와 진리에 관한 탐구』『수학 원리』『철학이란 무엇인가』『서양 철학사』『결혼과 도덕』『자유와 조직』『행복의 정복』『게으름에 대한 찬양』『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등이 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지성인으로 손꼽히는 러셀은 분석철학의 기초를 세운 철학자이자 노벨 문학상(1950년)을 받은 문필가이기도 하다. 1872년 영국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대학의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수학과 도덕과학을 전공하였다. 수학과 철학뿐 아니라, 과학?역사?교육?정치?종교?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7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그는 지칠 줄 모르는 지적 정열로 하루 평균 3,000단어 이상의 글을 써내는 초인적 능력을 보여주었고, 폭넓은 사회 참여로도 영향력을 발휘했다. 1차 세계대전 발발 이후 반전평화운동을 시작으로 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수소폭탄실험 반대운동과 핵무장 반대운동을 조직하고, 쿠바 위기와 베트남 전쟁 문제에 적극 개입하였으며, 아흔의 나이에도 시민 불복종 운동에 앞장섰다.

러셀은 아인슈타인, 디킨슨, 케인스, 화이트헤드, 조지프 콘래드, 비트겐슈타인 등 한 세기를 풍미한 거장들과 교류하며 20세기 지성사의 한가운데 커다란 발자취를 남겼다. 철학자, 수학자, 교육 혁신가이자 실험가, 성해방의 옹호자, 무정부주의자이자 회의적 무신론자, 평화와 인권을 추구한 운동가로서 열정적인 삶을 살다가 1970년, 98세로 생을 마감하였다.

대표 저서로 『의미와 진리에 관한 탐구』『수학 원리』『철학이란 무엇인가』『서양 철학사』『결혼과 도덕』『자유와 조직』『행복의 정복』『게으름에 대한 찬양』『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