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 철학에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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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6/06/20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88930610384
Categories 인문 > 철학/사상
Contents
지은이의 말

서론 - 인간이란 무엇인가?
1. 초월철학의 정신
2. 칸트의 초월적 관념론의 체계

1장 인식과 존재: 아는 나와 알려진 세계는 어떤 관계인가?
1. 문제제기
1)내(인식주관)가 어떻게 세계(인식객관)를 인식할 수 있는가?
2)죽돤적 표상과 객관적 대상, 인식과 존재는 어떤 관계인가?
3)객관적 대상세계에 대한 보편타당한 인식은 어떻게 가능한가?

2. 칸트 이전 대답의 유형들

3. 칸트적 대답의 길
1)코페르니쿠스적 전회: 인식근거로서의 주체의 강조
2)인간 인식의 구조: 선험적 종합판단은 어떻게 가능한가?
3)초월적 관념론의 존재론적 함의

2장 유한과 무한: 세계는 유한한가, 무한한가?
1. 문제제기
1)현상세계는 유한한가, 무한한가?
2)상대적 현상 너머의 절대는 무엇인가?

2. 칸트 이전 대답의 유형들

3. 칸트적 대답의 길
1)수학적 이율배반
2)심성론적 이율배반: 자연필연성과 자유의 관계
3)초월적 주체의 자유

3장 욕망과 자유: 도덕의 근거는 무엇인가?
1. 문제제기
1)인간의 본성: 도덕성과 타산성은 서로 다른 것인가?
2)보편적 도덕법칙은 어떻게 가능한가?

2. 칸트 이전 대답의 유형들

3. 칸트적 대답의 길
1)도덕의 근원: 선의지
2)도덕적 판단은 어떻게 가능한가?
3)자유와 의무: 인간 본성의 이원성

4장 덕과 행복: 덕복일치의 최고선은 실현가능한가?
1. 문제제기
1)도덕과 행복이 과연 일치할 수 있는가?
2)덕복일치의 가능조건은 무엇인가?

2. 칸트 이전 대답의 유형들

3. 칸트적 대답의 길
1)도덕의 지향점: 덕복일치의 최고선
2)덕복일치는 어떻게 실현가능한가?
3)요청설에 있어 도덕과 종교의 관계

5장 아름다움과 숭고함: 미적 판단은 무엇에 근거하는가?
1. 문제제기
1)미적 판단은 어떤 심성능력의 활동인가?
2)미적 판단은 주관적인가, 객관적인가?

2. 칸트 이전 대답의 유형들

3. 칸트적 대답이 길
1)보편적인 미적 판단은 어떻게 가능한가?
2)아름다움의 판단과 숭고함의 판단
3)인간 심성의 선험적 보편성

6장 기계와 유기체: 자연은 어떤 존재인가?
1. 문제제기
1)자연은 물질적 기계인가, 합목적적 작품인가?
2)작연물은 합목적적 수단인가, 자기 목적적 존재인가?

2. 칸트 이전 대답의 유형들

3. 칸트적 대답의 길
1)기계론과 목적론의 조화: 구성적 원리와 반성적 원리
2)내적 합목적성으로서의 자연목적: 유기체론
3)자연의 목적과 문화

7장 도덕과 법: 개인의 도덕성과 사회의 법은 어떤 관계인가?
1. 문제제기
1)도덕과 법은 어떤 관계인가?
2)개인과 사회는 어떤 관계인가?

2. 칸트 이전 대답의 유형들

3. 칸트적 대답의 길
1)인간성: 비사회적 사회성
2)법에 의거한 사회형성의 길
3)입헌공화국과 국제연맹

8장 인간과 역사: 인류의 역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1. 문제제기
1)인류 사회에 시작과 끝이 있는가?
2)역사에서 개인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

2. 칸트 이전 대답의 유형들

3. 칸트적 대답의 길
1)자연에서 자유로의 이행
2)자유의 실현과 이성의 계발: 시민사회 건설
3)인류의 진화

결론 - 칸트와 독일관념론
1. 칸트의 초월철학
1)초월철학의 의미
2)칸트 철학에서 남는 문제

2. 피히테의 절대자아의 철학

3. 쉘링의 동일철학

4. 헤겔의 절대정신의 철학
Author
한자경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와 동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에서 서양철학(칸트)을 공부하고, 동국대학교 불교학과에서 불교철학(유식)을 공부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칸트와 초월철학: 인간이란 무엇인가』(서우철학상 수상), 『자아의 연구』, 『자아의 탐색』, 『유식무경: 유식 불교에서의 인식과 존재』, 『동서양의 인간 이해』, 『일심의 철학』, 『불교 철학의 전개: 인도에서 한국까지』, 『불교의 무아론』(청송학술상 수상), 『칸트 철학에의 초대』, 『나를 찾아가는 21字의 여정』, 『명상의 철학적 기초』, 『한국철학의 맥』, 『불교철학과 현대윤리의 만남』(원효학술상 수상), 『헤겔 정신현상학의 이해』, 『대승기신론 강해』(불교출판문화상 대상 수상), 『화두: 철학자의 간화선 수행 체험기』,
『선종영가집 강해』, 『심층마음의 연구』(반야학술상 수상), 『마음은 이미 마음을 알고 있다: 공적영지』, 『성유식론 강해: 아뢰야식』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피히테의 『인간의 사명』, 『전체 지식론의 기초』와 셸링의 『인간 자유의 본질』, 『철학의 원리로서의 자아』, 『자연철학의 이념』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와 동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에서 서양철학(칸트)을 공부하고, 동국대학교 불교학과에서 불교철학(유식)을 공부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칸트와 초월철학: 인간이란 무엇인가』(서우철학상 수상), 『자아의 연구』, 『자아의 탐색』, 『유식무경: 유식 불교에서의 인식과 존재』, 『동서양의 인간 이해』, 『일심의 철학』, 『불교 철학의 전개: 인도에서 한국까지』, 『불교의 무아론』(청송학술상 수상), 『칸트 철학에의 초대』, 『나를 찾아가는 21字의 여정』, 『명상의 철학적 기초』, 『한국철학의 맥』, 『불교철학과 현대윤리의 만남』(원효학술상 수상), 『헤겔 정신현상학의 이해』, 『대승기신론 강해』(불교출판문화상 대상 수상), 『화두: 철학자의 간화선 수행 체험기』,
『선종영가집 강해』, 『심층마음의 연구』(반야학술상 수상), 『마음은 이미 마음을 알고 있다: 공적영지』, 『성유식론 강해: 아뢰야식』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피히테의 『인간의 사명』, 『전체 지식론의 기초』와 셸링의 『인간 자유의 본질』, 『철학의 원리로서의 자아』, 『자연철학의 이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