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지혜

그림과 함께 보는 서양철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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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1997/10/31
Pages/Weight/Size 187*257*30mm
ISBN 9788930600101
Categories 인문 > 서양철학
Description
동서양을 구분하기에 앞서 문화는 창조와 교류를 통해 더욱 발전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서양이 동양의 사상을 배우고 동양이 서양의 문명을 수입하는 등의 역사만 보아도 그것은 쉽게 증명되며 우리가 이만큼의 문명을 이루면서 살 수 있었던 것도 문화간의 자율적이고 이성적인 왕래가 있었으므로 가능했던 것이다.

이 책에서는 서양의 신화를 비롯 철학, 과학, 종교 등의 선진화되고 합리성과 이성을 앞세운 학문들의 총체적인 철학의 개괄을 시도한다. 시대적인 구분을 통해 들여다본 서양의 철학 사상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성과 합리성의 연장선에서 우리는 본받고 배울 것은 모두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국수주의자가 아닌 이상. 우리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서라도.
저자의 지나간 시대의 철학자들에 대한 평가가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Contents
1. 소크라테스 이전의 철학
2. 아테네의 철학
3. 초기 기독교 철학
4. 스콜라 철학
5. 헬레니즘 시대의 철학
6. 근대 철학의 발흥
7. 영국의 경험주의 철학
8. 계몽운동과 낭만주의 철학
9. 공리주의 철학과 그 이후
10. 현대철학
Author
버트런드 러셀,이명숙
20세기를 대표하는 지성인으로 손꼽히는 러셀은 분석철학의 기초를 세운 철학자이자 노벨 문학상(1950년)을 받은 문필가이기도 하다. 1872년 영국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대학의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수학과 도덕과학을 전공하였다. 수학과 철학뿐 아니라, 과학?역사?교육?정치?종교?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7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그는 지칠 줄 모르는 지적 정열로 하루 평균 3,000단어 이상의 글을 써내는 초인적 능력을 보여주었고, 폭넓은 사회 참여로도 영향력을 발휘했다. 1차 세계대전 발발 이후 반전평화운동을 시작으로 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수소폭탄실험 반대운동과 핵무장 반대운동을 조직하고, 쿠바 위기와 베트남 전쟁 문제에 적극 개입하였으며, 아흔의 나이에도 시민 불복종 운동에 앞장섰다.

러셀은 아인슈타인, 디킨슨, 케인스, 화이트헤드, 조지프 콘래드, 비트겐슈타인 등 한 세기를 풍미한 거장들과 교류하며 20세기 지성사의 한가운데 커다란 발자취를 남겼다. 철학자, 수학자, 교육 혁신가이자 실험가, 성해방의 옹호자, 무정부주의자이자 회의적 무신론자, 평화와 인권을 추구한 운동가로서 열정적인 삶을 살다가 1970년, 98세로 생을 마감하였다.

대표 저서로 『의미와 진리에 관한 탐구』『수학 원리』『철학이란 무엇인가』『서양 철학사』『결혼과 도덕』『자유와 조직』『행복의 정복』『게으름에 대한 찬양』『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등이 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지성인으로 손꼽히는 러셀은 분석철학의 기초를 세운 철학자이자 노벨 문학상(1950년)을 받은 문필가이기도 하다. 1872년 영국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대학의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수학과 도덕과학을 전공하였다. 수학과 철학뿐 아니라, 과학?역사?교육?정치?종교?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7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그는 지칠 줄 모르는 지적 정열로 하루 평균 3,000단어 이상의 글을 써내는 초인적 능력을 보여주었고, 폭넓은 사회 참여로도 영향력을 발휘했다. 1차 세계대전 발발 이후 반전평화운동을 시작으로 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수소폭탄실험 반대운동과 핵무장 반대운동을 조직하고, 쿠바 위기와 베트남 전쟁 문제에 적극 개입하였으며, 아흔의 나이에도 시민 불복종 운동에 앞장섰다.

러셀은 아인슈타인, 디킨슨, 케인스, 화이트헤드, 조지프 콘래드, 비트겐슈타인 등 한 세기를 풍미한 거장들과 교류하며 20세기 지성사의 한가운데 커다란 발자취를 남겼다. 철학자, 수학자, 교육 혁신가이자 실험가, 성해방의 옹호자, 무정부주의자이자 회의적 무신론자, 평화와 인권을 추구한 운동가로서 열정적인 삶을 살다가 1970년, 98세로 생을 마감하였다.

대표 저서로 『의미와 진리에 관한 탐구』『수학 원리』『철학이란 무엇인가』『서양 철학사』『결혼과 도덕』『자유와 조직』『행복의 정복』『게으름에 대한 찬양』『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등이 있다.